붉은 잎들이
계단 한 칸 한 칸을 밝히고
오르는 걸음마다
나를 축복해주고 있다.
포인세티아 앞으로도 잘 부탁해!
크리스마스날 우연히 찾은 카페에서 만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붉은 꽃. 오르면서 레드카펫을 걷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왜 크리스마스 상징이 붉은색이 되었을까? 열정적이면서도 따뜻함을 동시에 지닌 색이어서 그럴까? 다른 색은 상상도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