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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출처 : 미국 지질조사국(USGS)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매장량의 거의 절반(9,200만 톤 중 4,400만 톤) 보유
브라질 2위(2,100만 톤), 인도, 호주, 러시아 순.
희토류(REE)는 전기 자동차 모터와 풍력 터빈부터 스마트폰과 정밀 유도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현대 기술의 필수 자원. 희토류 분포는 매우 불균형적. 많은 국가(선진국 포함)들은 보유량 제한적
(중국) 4,400만 톤으로 1위(전 세계 매장량 9,190만 톤중 약 48%.
(브라질) 2,100만 톤(23%)으로 2위,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는 대규모 이온성 점토 및 경암 매장량 반영.
인도(690만 톤)와 호주(570만 톤)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러시아(380만 톤)와 베트남(350만 톤)
상위 6개국 보유 매장량은 전 세계 매장량의 약 5분의 4
(미국) 190만 톤(2%) 보유. 공급 확보를 위해 무역 및 중류 가공에 의존. 최근 몇 달 동안 트럼프 행정부는 국내 채굴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며, 동맹국들과 협력하여 공급망을 다각화함으로써 중국산 원료에 대한 미국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
→ 10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
캐나다(83만 톤)와 EU에 인접한 그린란드(150만 톤)는 규모가 작지만 의미 있는 매장량 보유. 아프리카와 북극 지역은 새로운 자원 공급원으로 부상. 탄자니아(89만 톤)와 남아프리카공화국(86만 톤)은 인프라와 처리 규모가 확대되면 그린란드와 더불어 잠재적인 성장 거점이 될 것
[혼잣말]
베트남은 중국의 대항마가 될 가능성이 높다. 땅덩어리 대비 희토류 매장량이 높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