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와줘야 하는지...
지난번 책도 '핑크'가 돋보였는데, 이번 책은 더 돋보인다. 지난 책이 선명한 핑크라면, 이번 책은 전면적인 '수줍은 핑크'되겠다. 핑크는 남자의 색이다! 성별에 상관없이 사라고 주장하는 중이다. 출판사 '북스톤' 글씨가 아주 잘 보인다. 영롱한 핑크 빛 책이 책꽂이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책날개에 '브런치북 7회 대상 수상작'이라는 표딱지가 붙어 있다. 매우 있어 보인다. 뿌듯하다. 카카오에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이 표딱지에 많은 사람들이 반응해야 할 텐데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역시 출판사 '북스톤'이 잘 보인다. 맞다. 출판사 홍보를 계속 하는 중이다.
출판사 대표님도 인정한 '핵심을 깔끔하게 잘 정리해 준 분'이다. 직접 읽어볼 만하다. 이분이 소개한 글도 사진도 저자보다 낫다! 감사한 일이다.
제일먼저 구독자 분들에게 감사하다. 긁을 읽으면서 부족한 점이 많을 텐데도 비아냥이나 악플이 없다. 책을 사주시면 더 감사할 것이 분명하다. 책을 만드느라 고생하신 출판사 대표님께 감사한다. 많이 팔리도록 노력해야겠다. 서평을 써 주신 분들, 책 낸 것을 축하해준 분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살다 보면 감사한 분들이 참 많다. 감사한 사람이 주위에 많은 것이 인생에서 나의 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