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부끄럽지 않게 나왔습니다.
지난 인터뷰만 생각하면 이불킥만 수백 번. 그래서, 이번 인터뷰 땐 잘난 척을 내려놓고 마나님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출연하는 채널이 '흔한 엄마'라고 엄마들을 주 타깃으로 하는 곳이거든요.
덕분에. 무난하게 잘 끝냈습니다. 채널 주인님과 촬영감독(?)님이 워낙 잘 이끌어 주시면서 적절한 리액션을 해주신 것이 제일 컸습니다. 저도 마나님이 찍어준 엄마들이 좋아하는 답과 문장 중심으로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보시죠!
이번엔 '면접 발성'으로 준비했지만, 결국 '회사에서의 보고용 발성'으로 바뀌었습니다.
눈썹 사이가 꽤 넓고 팔자 눈썹이군요. 살도 넉넉히 올라온 얼굴에 어깨가 넓지 않네요.
그래도, 피부는 '필터의 힘'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해당 채널도 보시면서 구독해주시고,
설날 선물 대신 책을 구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사기]
[Yes24에서 구매하기]
[알라딘에서 주문하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