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oriteller 토리텔러 Jan 04. 2023

03. 독립국의 슬로건 - 국정철학(소비 우선순위)

[나의 독립국 세우기]

세 번째 칼럼이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회는 소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소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물론, 저는 생각나는 대로 지껄였고, 그걸 제가 늘 얘기하는 그분이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다듬어 주셨습니다.

https://www.myfirstmoment.co.kr/views/life/story_view?seq=1227

[지난 회 보기]

① [나의 독립국 세우기] 01. 독립을 위한 경제 준비 - 집 구하기(영토)

②[나의 독립국 세우기] 02. 독립을 유지하기 위한 생존법 - 재정(현금흐름)


대표적인 문장

그럴듯하게 다듬어진 문장이 포함된 글입니다. 

사용한 금액을 보고 어디에 뭐 때문에 썼는지 금방 알아채면 필요한 돈, 가물가물하면 새는 돈입니다. 목적 없이 쓰는 돈이 대표적으로 새는 돈입니다.


제가 썼던 그리고, 여전히 좋아하지만, 다듬어지지 않은 문장은

사용한 금액을 보고 어디에 뭐 때문에 썼는지 금방 알아채면 필요한 돈, 가물가물하면 새는 돈입니다. 그냥 시킨 치킨은 죄악입니다.


어느새 두 편만 남아 있습니다. 트래픽이 잘 나와야 할 텐데 늘 불안합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 좋아요도 없고 댓글도 없습니다. 제 글을 보는 분들은 정말 냉정하고 점잖은 분들인 듯합니다. 


'독립은 처음이라' 서비스는 그래도 둘러보실 거죠?

제 글이 아니더라도 초보 독립러들을 위한 애정 담긴, 품질 좋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 발행 전에 모바일에서 확인했습니다. 링크는 안 깨지는데 혹시라도 깨지면 댓글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