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고 세심한 그분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두 번째 글이 올라왔다는 알림 메일이었죠.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분께 칭찬받으려고 했었나 봅니다. 제가 소개한 브런치 링크를 보냈죠. 그리고, 또 피드백이 왔습니다. 다행히, 저에게 요구하는 것은 없었지만 꼼꼼하게 고맙다는 말도 있었고, 그분을 비롯한 다른 분들이 방문해서 '좋아요'도 눌러주셨습니다. 오랜 사회생활 하면 압니다. 또 소개해야 예의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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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라는 단어가 계속해서 재밌는 라임을 만들어 냅니다. (최X훈님. 저 나름 열심히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