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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iteller 토리텔러 Jan 07. 2023

"중국 떠나라"는 미국, "잃을 게 너무 많다"는 한국

[경제기사 읽기]

[오늘의 기사]


[기사 요약]

도표 출처 : 해당 기사


[핵심 키워드]

○ 미중갈등의 일상화

미국과 중국이라는 세계 괴수급 대전이 일상화되었다. 가끔 벌어지는 이벤트성 할인이 아니라 연중 할인하는 시대. 미국의 방식은 "중국 빼고 나랑 놀든지, 아님 중국이랑 놀든지(=나랑 못 노는 거임)"이다. 당장은 반도체와 2차 전지(& 자동차)에서 벌어지지만 얼마나 확대될지 모른다.


○ 중국의존도가 높은 산업 : 반도체, 2차 전지, 자동차 = 우리나라 주력산업 

1) 반도체 : 중국 수출비중이 약 40%, 중국 내 생산이 높음 30~50%

2) 2차 전지 : 중국산 광물 의존도 압도적

3) 자동차 : 가장 큰 시장


[혼잣말]

중국이 중공이던 시절로 가지는 않겠지만, 눈치봐야 한다. 가뜩이나 학원 폭력 문제가 심각한데 싸움 난 일진 사이에 낀 모양새다. 의사결정자들이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희망을 가지는 것과 혹시 문제가 생기더라도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각자도생의 시기라는 말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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