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면] 부동산 > 역전세 > 하반기 시한폭탄

매일경제 4면

하반기 역전세난 시한폭탄. 근거 : 한국은행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

상황 1) if (작년 3월보다 최소 10~20%까지 떨어진 상황이 지속되면 ) 전세를 준 4.1~7.6%는  어떤 방법(=보유한 자산 처분+추가로 빚) 해도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는 수준

상황 2) 전세가 직년 3월 수준 유지 시. 보증금 규모 24조. 약 8만 8000 가구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보증금을 떼일 염려

상황 3)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물량 증가. 분양물량 소진율 작년 84.1% 올해 78.9%로 하락.  작년 건설사 평균 미수금은 234억. 34.1% 상승  올랐다. 한은은 "미분양 주택이 증가 뒤 3년의 시차를 두고 건설사 부실 위험이 크게 높아졌다"

상황 4) 주택 시장 부진은 부동산 PF 대출 부실로 직결

상황 5)  자영업자 대출 1분기 1033조 7000억 원으로 2019년 말보다 50.9%나 치솟았다. 부동산 가격 하락에 영향을 많이 받고 일시 상환 대출 비중이 높아 리스크가 큼

서울 임대차 계약. 월세  비중 50%를 넘어. 전세제도 근원적 불신. 올해 5월까지 단독·다가구 월세 72.6%로 역대 최고치. 연립·다세대 월세 비중  46.2% 역대 최고치.

 "전세사기에 대한 트라우마, 생존 본능 세입자 주도로 월세화 진행""비아파트의 월세화 갈수록  빨라질 것"

[혼잣말]

한국은행 보고서가 근거다. 정부 보고서는 요약도 좋지만 원문엔 더 깊고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

수출 반등이라는 기사들이 보인다. 무역적자 축소 기사도 보인다. 해석은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