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전국 아파트값이 약 1년 6개월(77주) 만에 반등. (왜?) 연초 규제 완화와 금리 불확실성 해소, 거래 증가 등의 영향. 서울은 9주 연속 상승
(바닥 근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바닥. 서울 아파트 거래량 월 4000건가량. 25개 자치구 가운데 보합(0)인 도봉구를 제외한 24개 구가 플러스였다
(회복이유) 금리 부담 완화 =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 작년 10월 연 4.82%에서 올해 5월 연 4.21%로. = 이자율이 ‘견딜 만한 수준’이라고 본 영끌족의 귀환. 올해 1~5월 기준 매수자 30대(26.6%), 40대(25.9%) 50대(21.6%)
(주의점) 금리 변동+ 실물경기 부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등이 걸림돌.
(금감원)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올해 1분기 15.88%로 작년 말(10.38%) 보다 상승
[해외 오피스빌딩 투자] 국내 금융회사들이 부동산펀드로 투자한 해외 오피스빌딩이 홍콩 미국 영국 벨기에 등 세계 전역에서 손실 위기 (왜?) 글로벌 긴축 기조 + 재택근무 확산 추세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높아짐. 유럽에만 90여 개 투자(2022년 자산가치 20% 하락)
[혼잣말]
이전에도 이런 경우 많았다. 주위를 둘러보면 다 악재인데 이상하게 부동산이나 주가는 뛴다. 데드캣바운스? 바닥?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