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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iteller 토리텔러 Aug 22. 2023

[3면] 중국> 40년 호황 모델의 한계

파이낸셜뉴스

(상황) 중국 1년 만기, 사실상 기준금리를 0.1%p 인하. 4년 만에 가장 낮은 금리. 위안화 약세와 자본유출이라는 후폭풍 우려에도 급격하게 증폭되는 경제위기 현실 1년 만기를 먼저 손댄 것 (증시 반응) 홍콩·상하이·선전 등 범중국 증시는 금리인하 폭 실망감에 약세


(대만침공 시나리오) 내부결속을 위해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는 우려. 경제난에 부딪힌 독재자들이 자주 쓰던 수법. (근거) 1) 경기침체가 곧 시진핑 정부의 정당성을 망가뜨릴 수 있음. 2)중국의 대표적 반정부 시위였던 1989년 톈안먼 사태의 주역이 청년층이었으며, 올해 중국의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대 수준 3) 저축 대부분을 쏟아부은 부동산 시장이 흔들


(중국식 모델) "지난 40년간 중국 경제를 급속도로 발전시킨 중국식 경제모델의 한계가 오고 있다. (모델은?) 중국 경제성장은 그동안 공장과 도로, 고층건물 등에 대한 투자로 성장 //최근 부채가 쌓이고 부동산시장은 침체, 투자수익은 급감. 여전히 불필요한 투자는 계속. (대응은?)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부양책 없이는 일본이 1990년대에 겪었던 것과 유사한 스태그네이션(장기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


(중국증시) 증시를 살리기 위해  네 번째  증시부양책.


[혼잣말]

파이낸셜을 선택한 이유는 커뮤니티에서만 보이던 '대만침공설'을 기사화했기 때문이다. 어제 대통령실에선 "어느덧 돌아보니 우리가 세상의 맨 앞..."


우리 수출은 계속 안 좋다. 청년층 저신용자도 확대 중이다. 여기에 부동산 경기까지 침체되면  중국하고 좀 비슷해지는 거 아닌가? 아니겠지...

오늘은  상상이 지나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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