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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iteller 토리텔러 Dec 07. 2023

[3면] 구글의 AI. 제미나이 출격

매일경제

[요약] 구글 차세대 거대 언어모델(LLM) 기반 인공지능(AI)인 '제미나이(Gemini)'를 5일(현지시간) 전격 공개


[제미나이 성능] 이미지를 인식하고 음성으로 말하거나 들을 수 있으며 코딩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 멀티모달 AI로 만들어졌다. 또한 수학문제를 풀거나 데이터를 분석하는 고도의 추론 능력도 갖췄다. 제미나이는 6일부터 구글의 챗봇인 바드(Bard)에 탑재해 전 세계에 공개.


[자체 평가]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첫 번째 버전인 제미나이 1.0은 구글 딥마인드의 비전을 처음으로 실현" "구글이 기업으로 수행한 가장 큰 과학적 엔지니어링 성과"


[Ai시장 3파전] 1) 자체적으로 AI 모델과 반도체까지 만드는 구글, 2) 챗GPT를 만든 오픈AI와 연합군을 이룬 마이크로소프트(MS), 3) 메타와 IBM을 중심으로 개방적으로 AI를 개발하는 '오픈소스' 진영


[적용 서비스] 제미나이 프로를 탑재한 바드가 무료 /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소형 모델인 제미나이 나노도 공개해 '온디바이스 AI' 경쟁 진입


[시장규모] 글로벌 생성형 AI 시장  2023년 438억달러(약 57조원)에서 2030년 6679억달러(약 876조원)로 연평균 47%씩 폭증

[부작용 우려] 챗GPT가 등장한 지 1년 만에 다양한 부작용 사례 / AI를 활용해 대량 생산된 가짜뉴스와 가짜 이미지가 대표적


[네이버는]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제3문화권'으로 확장을 통해 틈새시장. 전 세계적으로 'AI주권'이 부각되는 가운데 한국 LLM에 대한 틈새 수요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판단


[혼잣말]

어제 재계 총수들이 부산 시장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는 뉴스를 봤다. 그냥 애잔했다.


가짜뉴스 문제는 심각하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겼는데 갑자기 주인에게 가짜 생선 많으니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다. 그동안 잘 처먹던 생선 구분은 고양이가 할 줄 알아야지...


네이버는. 틈새. 우리나라 1등인데...


요즘 보이는 삶이 죄다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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