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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미국, 최대 원유생산국으로 떠 오르다

Visual Capitalist

by Toriteller 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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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원유 생산국으로 자리매김.

이 인포그래픽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데이터를 기반.


2018년에 미국이 선두에 나서다.

지난 30년 동안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가 번갈아 가며 최대 원유 생산국이 되었지만 격차는 항상 크지 않았다.

1990년대에 사우디아라비아풍부한 석유 매장량으로 원유 생산을 지배. 석유 부문은 국가 GDP의 약 42%, 예산 수입의 87%, 수출 수입의 90%를 차지.

그러나 2000년대 러시아는 석유 인프라 확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로 생산량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능가했습니다. 러시아 석유의 대부분은 OECD 유럽으로 이동하며(60%), 약 20%가 중국으로 이동.


2010년대에 미국에서는 국내 생산량이 증가했는데, 그중 상당 부분은 텍사스에서 노스다코타에 이르는 셰일층의 수압파쇄 또는 "파쇄"에 기인한 것입니다. 2018년에는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됐다.


2022년 전 세계 원유 생산량 중 미국 14.7%, 사우디아라비아는 13.1%, 러시아는 12.7%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 원유 생산에도 불구, 미국은 높은 매장량을 가진 7개국 중 하나. 미국은 지하 확인 매장량 약 552억 배럴을 보유. 베네수엘라는 약 3천32억 배럴로 가장 많은 매장량, 사우디아라비아는 약 2천671억 배럴로 2위를 차지했고, 러시아는 800억 배럴로 7위를 차지.


[원문]

https://www.visualcapitalist.com/visualizing-the-rise-of-the-u-s-as-top-crude-oil-producer/


[기록해 둘 내용]

2018년부터 미국이 세계 1위 원유 생산국 : 이유는 셰일오일, 셰일혁명, 수압파쇄법(hydraulic fracturing, or “fracking,”

러시아 원유의 60%는 유럽, 20%는 중국. 경제 제재로 숫자는 변했겠지.

원유 매장량 1등은 베네수엘라. 2등이 사우디. 사우디는 이제 1등이 아니다.


그래서, 미국의 중동전략이 2010년(셰일 혁명)을 기점으로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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