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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2000 VS 2024)

Visual Capitalist

by Toriteller 토리텔러


[요약]

정부부채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 국가에서 증가 + 코로나 이후 더욱 증가

작성 기준 : 2000년과 2024년(추정) 현재 선진국의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자료 출처 : IMF의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정부부채에는 향후 이자 및 원금을 지불해야 하는 모든 부채로 구성(우리나라에선 D2로 표현)


가장 높은 증가세 : 일본 (+116 %), 싱가포르 (+86 %), 미국 (+71 %) : 세 나라 모두 안정적인 선진국이라 증가한 부채 때문에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추정. 하지만, 지난주에 소개했듯 미국 정부는 연간 1조달러를 이자비용으로 지급하는 일 발생.


[원문]

How Debt-to-GDP Ratios Have Changed Since 2000 (visualcapitalist.com)



[추가정보]

관련 데이터로 나온 우리나라 기사. 우리나라 정부부채는 2023년 기준 55%다. 이미, GDP의 절반 이상을 부채로 가지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 보다야 낮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갑자기 늘어날 위험성은 언제나 있다.

기사에서는 2023년 확정치를 사용했고, 위의 인포그래픽에선 2024년 추정치를 활용했다.

IMF원자료를 가서 봐도 좋다. 자료가 충분히 잘 제공되기 때문이다.

미국은 정말 괜찮을까? 미국은 어찌저찌 버틸거 같지만 일본은 버틸 수 있을까?


정부부채(D2) = 국가채무(D1) +비영리 공공기관 부채) = IMF에서 활용하는 기준

국가채무(D1) = 국가재정법에 따라 국채, 차입금, 국고채무부담행위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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