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Capitalist
[요약]
지난해 하반기 미국 인플레이션이 진정됐지만, 2024년 물가 압력이 다시 커지면서 중앙은행들이 얼마나 빨리 금리를 인하할 것인지 다시 생각.
많은 국가들의 금리 전망은 에너지 가격 충격이 진정되고 공급망 차질이 완화됨에 따라 낙관적
지속적으로 높은 서비스 인플레이션 등 전망을 어둡게 하는 단기적인 리스크는 여전
[미국] 2024년 2분기에 첫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
매우 점진적으로 인하될 것이며, 올해 두 차례의 추가 금리 인하가 예상.
2027년까지 인플레이션이 소멸된 후 2.9%로 하락 예상
[EU] 유럽중앙은행(ECB)도 2024년 2분기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
2026년에는 금리가 2.6%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
유럽의 인플레이션은 미국에 비해 더 빠른 속도로 진정되고 있지만, GDP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
IMF는 올해 유로 지역의 GDP가 0.8% 증가 대비 미국 경제는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
[영국] 첫 번째 인하는 올해 3분기로 예상
2024년 영국 경제는 높은 금리, 낮은 생산성, 투자 둔화로 등으로 경제성장률이 미지근할 것으로 예상
[일본] 서서히 상승
수년간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해 온 일본은 2024년 3월 단기정책금리를 0.0-0.1%로 인상.
이는 부분적으로 향후 몇 년 동안 유망한 인플레이션 전망 때문이었습니다. IMF는 다음 금리 인상이 2024년 4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
[원문보기]
https://www.visualcapitalist.com/interest-rate-forecasts-across-advanced-economies/
[나중을 위한 기록]
advanced economies : 선진국 경제
rate cut : 금리인하, rate hike : 금리인상
각국 중앙은행 : 미국 연준(Federal Reserve), 영국 영란은행(Bank of Englnad), EU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일본 일본은행(Japan)
에너지 가격 충격은 아직 진정되지 않았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지역에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여전히 미지수.
불안정한 글로벌 공급망은 여전해 보인다. 러-우전쟁도 아직 끝이 나지 않았고, 미-중 갈등도 끝나지 않았고.
우리나라 금리는 미국의 금리 인하 전까지 유지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