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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이아Gaia Feb 24. 2020

[왕비재테크 비밀] 다 변한다

위대한유산





20.02.24





다 변한다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딱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다 변한다는 거다.

그래서 절대로 절대로 

거꾸로 가면 안 된다.

도태가 아니라 

허수아비로 사는 인생이 된다.





아주 많은 이들은 

모두가 변할거라고 하지만

절대 실제로 못 변하기도 하고 안변한다.

바뀔수 있는 사람은 

극히 아주 극히 소수다.

엄마의 경험이고 산 증인이다.





엄마는 2005년에 왕비 재테크 카페를 만들었고

엄마 나이 33살부터 사람들과 소통해왔다.

올해가 딱 15년째구나.

그렇게 엄마는 아주아주 많은 사람들을

엄마의 수업 왕비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만나왔고,

그렇게 그 속에서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카페 회원 수는 그렇다 치고 

오프라인 수업에서

전국 7대 지역의 사람들을 다 만나보며,

또 정말 서로 다른 직업의 사람들을 다 알아가며,

그렇게 사람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된 지 모르겠다.

이제는 사람을 그냥 척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지만

자만하지 않고 그냥 혼자 깨달은 방법을 

너희에게 전해준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러야 하듯

사람들은 그 이치를 알면서도, 

삶은 아래에서 물은 위로 흐르려 하듯

변화보다 오히려 선입견과 편견, 고집 

그리고 똥고집으로 변화를 의심한다.

즉 나침판을 들고도

자신이 아는 경우 고집해서 가야 하는

변하는 게 자연스럽지 못한 불안.





우리는 왜 그토록 변화가 두려울까?

우리에게 가장 큰 장애는 무엇일까?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또 다른 상황들과, 

특별한 사례들의 삶을

15년 지켜보면서 

사람에게는 누군가의 세뇌나 

멘토가 참 무섭게 중요하구나,

그 역할이 엄청난 도움이구나 깨닫는다.





그래서 배운 대로만 살면 안 된다.

자신이 배운 지식은 한 분야이지만 

인생은 여러 분야를 이해해야 

폭넓은 사고와 현명한 생각을 가지는데 

책으로 배운 지식은 

진짜 문제에 부딪치면 

그 장애를 해결하는데 

너무 어설프고 출혈이 크다.

누군가 프로가 볼 때는 참 어설프다는 거지.





그런데 그 어설픔을 

조목조목 알려줄 수 없는 건

변화의 줄과 탁. 

길잡이를 원하지 않는 사람도 

너무 많다는 신기한 점을 찾을 수 있단다.

마치 옛날 허구 소설처럼, 

해리 포터만큼 흥미롭지.





왜냐면 자신 앞에 놓인 기회를 

눈 뜨고 못 찾으며 

내부 자신에게 열심히 무엇을 

억지로 주입시킨다고 할까?

프로가 보기에는 

그 확률이 눈에 보이는데도 말이야.





프로는 초보를 가르치지 않는단다.

왜냐고? 

그건 너희도 프로가 되어보면 안단다.

그래서 이 엄마의 말을 

가슴 깊이 세뇌시켜라.

혼자 잘났다고 스스로만 노력해서는 안된다.

변화에도 변화 설정 

그리고 그에 따른 두려움, 성장통을 

피드백 받아야 한다.

학습의 과외와 삶의 피드백은 다르니 

이런 부분들을 잘 체크해서 시도해보길 바란다.





생각 없는 사람들은 조직에서도 도태된다.

그러나 스스로 조직에서 살아남으면 

결국 그 자신은 그 어떤 일이든 

성과적으로 해낼 수 있다.

결국 상사가 화났는데 

그 근본 이유를 모른다면

초점은 목적지를 몰라서 그렇다고 보면 되지.

뭐냐면 상사와 한 배를 탔다면 

상사의 생각을 

바람직하게 이해하고 눈치를 채는데

그 센스가 없다는 건,

목적지 없이 그냥 정처없이 가는 거랄까?





승현아 수현아.

위기는 예고하고 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다가올 위기는 

예측할 수 없기도 한다.

엄마가 만난 사람들은 늘 설마설마하며

지금이 영원할 듯 살더라.

그 집을, 그 고향, 그 도시가 

세상 전부인 줄 알기도 하고 

돈을 준비할 일이 태산인데도

늘 미래의 배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들 하더라.





그래서 엄마는 자꾸 고립되었고

그 고립에서 물 흐르듯 

우여곡절 바람 가는 대로

물살 따라 허우적거리며 가고 있다.

그래도 여기 온 것이 참 잘한 것 같다.

이 풍랑을 해치면 저긴 대륙이 있거든.





그래서 부자의 비밀이란 글에 실어 보낸다.

영원한 것이 없다는 건 

다 변한다는 거다.

변화는 스스로 해야 한다.

인생이 다급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말과 행동이 다를 뿐 아니라

식구 수대로 변화해야 될 동기조차도 모른단다.

그래서 식구 수대로 가난과 무식을 대물림하지.





명심해라.

이 엄마가 여기까지 표류한 

바다에서 육지를 찾을 때까지 

굶어 죽을 수도

햇볕에 말라 쓰러질 수도 있지만 

저 바다 너머의 대륙으로 

가야 한다는 게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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