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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이아Gaia Aug 03. 2020

[부동산투자스쿨 컬럼] 자식의 운명을 바꾸는 방법

부자마인드

20.08.03



자식의 운명을 바꾸는 방법, 

어디로 이사를 가십니까?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만약 자녀를 키운다면 

자식의 미래에 대해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자식의 미래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그 자식의 미래는 

바로 자신

바로 당신입니다






부모만이 자식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식의 미래는 부모입니다

자식의 꿈은 그 자식이 가진 재능보다 

그 부모가 만들어주는 

교육의 환경이 더 중요하답니다

절대적으로 교육은 환경입니다

미래는 영향입니다

꿈은 본보기입니다






예로 서울에 고등학생은 

외국 유학을 생각하거나 서울 대학을 준비할 때 

6대 광역시 고등학생은 

서울대학을 생각하거나 광역시 안 대학을 준비하고 

지방시도 읍면리동의 고등학생은 

서울과 6대 광역대학을 생각하거나 

자신의 사는 곳 가까운 대학을 준비하는 건 뭘까요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삶이고 운명이며 

사는 만큼 보는 것은 

자꾸 뒤떨어진 가난의 굴레를 떠안고 사는 일이며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만 

운명을 바꾼다는 건 기적입니다






결론은 운명이 결정되는 건 짧은 순간

기회는 순식간에 잡는 것 

행운은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얻는 것.

그래서 환경을 바꿔야 함은 

인생을 바꾸는 일 

그 영향은 무조건 부모에게서 오는 것 

부모 중에서도 엄마의 역할

나이트클럽 술집 골목이 집근처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져서 

술주정뱅이를 보아도 신기하지 않는 일 

매일 책 읽고 클래식 듣고 

공부하는 도서관이 집주변에 넘치면 

책을 자연스럽게 읽게 되는 일이 

신기스럽지 않은 이유






팩트는 주변환경이란 것 

모든 출발의 시작은 태어난 곳이 아니라 

바로 사는 곳에서 시작한다는 것 

혹시 무엇이 두려운가요

이사하는 게 두렵나요 

타지역으로 가는 게 겁나나요 

서울 가는 일이 무섭나요 

대치동 사는 일이 악몽인가요 

혹시 무엇이 불편한가요

남편의 직장이 너무 멀어서 

자신의 회사가 동떨어져서 

아이들이 절대 전학을 할 수 없어서 

애들 봐주시는 어른들이 곁에 있어서인가요?






잘 판단하십시오

사는 곳이 운명이 되며 

성공은 이사를 하면 반쯤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사하려면 우울한가요

지방 자신의 새 APT가 아까워 

서울 썩은 헌 APT가 싫은가요 

광역시에서 부자중산층으로 살지 

서울 가서 거지로 빈민으로 사는 게 흉측한가요






이 글을 읽으시면서도 

마음이 웬만해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면 

그래도 굳건하게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뼈를 묻을 생각이라면 그리하십시오.

원주민이 되십시오.

세상 이치가 자연의 이치가 삶의 이치가 있다면 

순리란 것도 있습니다.

이치를 깨닫고 순리도 인정하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재미없는 반복된 일상 속에서 머물러 

그 속에 얽매어 묶여 늙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됩니다






이사쉽지만 자신이 행할 땐 겁나는 일 

이사의 또 다른 이름은 운명입니다

이사어디로 가십니까

이사는 몇 번이나 다니셨나요

이사를 다닐 때마다 성장하셨나요

이사를 하는 일이 행복이었나요

이사 지방 시군구읍면리동에서 다니다가 

이사의 종착역은 서울이며 

서울도 구가 25개입니다

미국은 주가 50개입니다






인생을 이 글을 통해 바꾸십시오.

좋지 않은 환경은 없겠지만 

좋은 환경을 가진 동네는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의 바닥을 치는 사람들 속에서 

못나지는 않다고 믿으며 사는 일





무너지는 생각이란 건

좋은 환경이란 재능이 없었던 사람도 

자신보다 나은 사람들 속에 섞여서 

서서히 커나가는 일 

인생이 알차지고 깊어지고 단단해지는 일 

이사는 단순한 짐을 옮겨 

사는 곳이 바뀌는 게 아니라 

이사는 운명을 바꾸는 샤워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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