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스쿨 미션 ] 224>등록금으로 부동산투자

미션따라하기

20.08.05

대학등록금으로 부동산 투자하기

APT 한 번도 안 산 사람은 있어도 

APT 한번 밖에 안 산 사람은 없다는 것 

당신의 인생은 바로 당신 것입니다 

당신이 부동산 투자를 하던 말건 

그것마저 자유이며 

당신께서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산이 없다고 

당신마저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당신 또한 자식한테 

부동산 물려주는 일을 멈출 것인가.

당신은 자식에게 

한 채라도 상속해주고 싶은가요? 

남들이 물려준다고 물려주고 싶고 

남들이 물려주면 안 된다고 해서 안 물려주는 일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인가요? 

다수 대학 까지만 공부시켜주고 

대부분 니가 벌어 시집 장가가라 하고 

대부분의 부모 집은 니가 사라. 

물론 틀린 것도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세파에 찌들려 살다보니 

줄 돈이 없을 수도 있고 

돈이 있어도 자신의 인생을 살고 싶을 수 있음이 

당신의 확신이 틀리다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가문대대로의 가멸입니다. 

강남의 서초의 송파의 그 많은 APT들은 

상속과 증여로 온통 세상을 시끄럽게 할 때 

당신은 당신의 지방 변방의 APT 마저 

물려주기 싫은가? 

귀찮은 일 성가신 일 신경 쓰이는 일 

그래서 불편해서 미룬다며 

부모의 귀찮고 성가시고 신경 쓰여서 미룬 이유 때문에 

상속과 증여를 받은 자식들과 경쟁하면서 

불우한 자신의 환경을 사랑하면서 

매몰된 꿈을 포기하며 

먹고사는 일에 인생을 바쳐야 될 

내일 우린 어떤 인생을 어떤 미래를 

자식에게 열어줘야 할까요? 

현재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가지셨나요?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 

등록금을 준비하시나요 

현금 증여 5천만 원으로 

갭투자를 준비해 줄 것인가요. 

한 해 대학등록금 x 4년 = ? 

? 에 APT 전세끼고 = 서울 APT 갭

바보가 아니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너무 자질구레한 회사 일에 얽매여서 

매일 매일 골치아픈 일에 신경 쓰여서 

아옹다옹 가계부 쓰면서 스트레스 참아가며 

똑같은 미래 없는 내일을 살 것이냐? 

역시 본인 몫입니다.

살아생전 죽을 때까지 

돈 버는 노예가 되어서 

3대가 자손대대로 종으로 살 것이냐 

죽는 날 이룬 것 모두 

미련 없이 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 

3대가 부자로 살 것이냐.

극명하게 대비되는 선택 

다른 자식들을 비교하지 말고 

다른 부모들을 바라보며 

자신을 한번 돌아 보십시오.

부모는 늙어 죽지만 

자식은 살아 기억합니다. 

생을 마감해 가는 어느 날 

뜻하지 않는 죽음 앞에 우린 자식에게 

어떤 관점으로 비춰질 부모가 될까? 

미션 

부모는 선택입니다. 

대학을 보낼 것인가 

집을 사줄 것인가 

둘 다 안 해줄 것인가? 

둘 다 해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