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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이아Gaia Oct 05. 2020

[왕비재테크 컬럼]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부자마인드

20.10.05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가난한 사람이 가난한 이유는 뭘까?

부자가 부자인 이유는 뭘까?

쉽다.

가난한 사람이 가난한 이유

1. 부모가 가난하다

2. 돈을 안쓴다 못쓴다 인색하다

3. 가치 없는 데 시간을 쓴다

부자가 부자인 이유

1. 부모가 부자다

2. 돈을 잘 베푼다 더 준다 잘 쓴다

3. 가치 있는 곳에 시간을 쓴다     





가난한 사람이 병들면 병원비 내주는 사람도 없다.

부자가 병들면 병원비 자신이 책임진다.

가난한 사람이 망하면 끝장이다.

아무도 안 도와준다.

부자가 망하면 꼭 은혜로운 사람이 나타난다.

가난한 사람은 자본주의를 욕한다.

부자는 누가 세상을 이끌어도 따라간다.

가난한 사람은 다수 게으르다.

부자 치고 게으른 사람은 절대 없다.

가난한 사람은 자기가 약자라고 자꾸 도와달라 한다.

부자는 자신이 강자라 자랑하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 편든다.

무조건 부자는 누구 편이 없다. 중립적이다.          





이 글은

가난이 주는 경제적 빈곤을 말하는게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은

생각부터 가난한다는 걸 모르는 데 있다.

예로 내 부모님도 가난하시다.

뼛속 깊이 가난한 마인드이시다.

이것이 제일 무서운 전염병이다.

절대 쉽게 치료될 수 없다는 걸

나는 증명했다.

절대 피는 못 속인다.

그래서 우리는

부모의 부와 빈을 선택하여 태어날 수 없었더라도

살면서 만들어가는 환경과 습은

스스로 부와 빈을 선택할 수 있다.     





부자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고 소망이다.

빈자는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된다.

이 글을 읽는 당신 역시

노력하지 않아도 가난은 쉽게 따를 수 있지만

노력한다고 부자가 되는 게 아닌 이유,

가난한 늪에 빠져나오기 힘든 첫째 이유가

가난은 무서운 전염병이다.

가난에는 가난의 이자가 붙는 이유

가난은 공포라는 걸

특별한 이유가 없이는

평범한 삶에서 깨치기 어렵다.

가난은 공산주의보다 무서운 공포이며

우리에게 쉬이 전염시키나

가난한 사람은

가난을 몰라서 그것이 행운이다.    





부자가 되려면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1. 가난에서 벗어나 부로 이끌어 주는 자본주의 교육

2. 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배워야 할 인문학 교육

3. 리더를 만드는 일

4. 환경에서 습을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하며

5. 부자가 되겠다는 확신이다.     





그럼 가난할 때 볼 수 없었던 것들이 보인다.

가난을 신봉했던 가난한 사람이

우리는 지금부터

부모 선생님 친구 지인 직장동료 종교인

그 모든 사람들을 잘 만나야 한다.

즉 부는 지배력이다.

그 사람들의 내면이 훌륭할수록 자기 예언을 믿는다.

어쩜 가난은 인생을 좀먹기도 하고

전쟁보다 무섭고

죽기 아니면 살기란 단어가 위태로워질 때

우린 자신의 편견을 무릅쓰고

부는 돈 내고 배워야 한다.     





부는 서로를 잡아주고 견제하며

폭력을 피해 우리 영혼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남에게 부탁할 이유들이 없어진다.

부는 단단한 땅위에 삶을 지탱해주는 치유다.

그래서 우리는 해야하고 또 할수 있다.

당신의 가난도 치유가 되길 바라며

당신의 가난이 대물림 하지 않길 바라며

당신의 가난이 가족들과 순환하지 않길.     





어떤 사람들은 가난이 두렵지 않다 하지만

가난은 전쟁터와 같아서

내가 적을 무찌르지 않으면

반대로 내가 적에게 당한다.

돈은 인생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며

지금은 원시 사회가 아니다.

아기는 어떻게 자랄까?

인간은 교육이 절대적인 이유가

인간은 태어나서 혼자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우리는 홀로 살 수 없어서

다 배워야 한다. 새롭게.     





우리가 가장 피해야 하는 것도 가난이고

어쩜 그 가난은

우리 인생을 너무 쉽게 지배해 버린다.

지금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돈이란 결핍과 오늘도 싸우고 있을지 모른다.

지금도.

어쩜 우린 가난이 두렵지 않아 하면서,

우린 가난을 가난이 주는 가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지 모른다.     





인간에겐 부와 풍요는

절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진짜 인생의 법칙은 자신을 아는 데 있다.

자신이 가난한 줄 모르면

부자도 될 수 없다.

가난은 자꾸 깊어지면

자기 얼굴에 맞지 않은 가면을 쓰고

척하며 살기 때문에

가난에 이자가 붙는다.     





나는 왕비재테크 카페 왕비컬럼이란 이름으로

이 글을 쓰며 말하고 싶은 건

재물은 미꾸라지와 같아

너무 잘 빠져 나가지만

일한 만큼 가져가는 농경사회가 아니기에

삶을 쓸데없는 일에 허비하며

별 것 아닌 일들에 목숨걸거나

어리석은 사람들 무리 속에 어울리기보다

불에 탄 사람을 먼저 구할 것이냐

물에 빠진 사람을 먼저 구해낼 것이냐에 대해

두서가 없지 않아야 하듯

부자가 되기 위한 것보다

지금보다 더 가난해질 수 있는 시대 앞에 섰다.

혹 누구를 먼저 구할 것이냐 고민하다

당신의 가난에 이자가 붙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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