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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이아Gaia Jul 21. 2021

[부동산투자스쿨 미션] 247 >가난에 속지말자

성찰하기




가난에 속지 말자




이 글은 돈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면

무시해도 된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돈에 관심이 있다면

시간을 꺼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아무리 유용하고 좋은 글이라도

본인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거나

깨달음, 또는 관점의 시각이 생기거나

궁금증이나 흥미로움이 생길 때에야

단 한 줄의 문장으로도

운명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이 글은

난해한 주제이지 않기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읽어보길 바란다.





먼저 자신의 성장과정에서

돈은 당신에게 어떤 대상이었는가?

형식적이지 말고

실감나게 자신의 과거를 거슬러 보자.

나는 부자들 속에 살았던가?

아니면 소외된 사람들 속에서 성장했던가?

아니면 이도 저도 관심이 없으며

자신이 부자들 속에 습이 만들어졌는지,

가난한 라이프스타일에 물들었는지 밝혀보자.





왜냐면 당신의 마인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계기이기 때문이다.

돈은 돈을 벌고 싶다고 벌리고,

운은 오라고 오고 가라고 가거나,

부지런히 열심히만 산다고

돈이 모이지 않는다는

합리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다.





돈은 항상

적당한 대가와 적정한 실수를 원한다.

그게 누구이든 돈은 냉정하다.

이것을 인정하고

돈을 바라보고 마주보고 협상해야 한다.





그러나 아주 쉽게

돈을 못 버는 사람들은 전에도 말했지만

모두 자신은

돈을 잘 벌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않고

허풍쟁이의 허언 또는 사탕발림에

작은 돈을 맡기고 큰돈을 벌 수 있다고 믿는다.

이보다 끔찍한 비극은 없다.





투자는 바보이론이다.

나보다 더 어리석은 바보에게 파는 것이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똑같다.

전문가와 비전문가는

투자할 종목이나 투자 물건지가 다르고

투자하는 시점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이론적 원칙과 사실적 투기원론의 기초는 다르다.





즉 깊게 파고들어

투가가가 되려 하기 전에

무조건 닥치는 대로

스스로 마인드를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모든 글에 앞서 언급했듯이

모든 투자의 시작은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지

리스크를 아예 없앨 수 없다.

그래서 투자는 마인드에 달려있다고

누누이 했던 말 또 하는 이유다.

투자는 무엇이든 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시력 좋은 사람이 멀리 보는데 이유가 없듯

부자가 투자를 잘하는 이유에는

마인드컨트롤에 있다.

우리는 모든 걸 얻을 수도 있지만

우린 모든 걸 잃을 수도 있다.

그러나 잃지 않기 위해선

부자들이 왜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는지를 찾아내야 한다.





즉, 부자는

1. 훌륭한 스승을 만났고

2.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3. 공부를 평생 계속 한다는 것과

4. 투자 철학이 있다는 것이다.





우린 살아가면서

승산 없는 희망에 속아 살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300년 노예로

노동자로 일해서 모은 돈으로는

강남 건물 하나를 살 수 없고,

혹 강남 건물 투자에 관심이 없더라도

더 가난해지는 일만은 막아야 한다.





우린 지금 더 미루어선 늦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건물주는 살아남는다.

그러나 최악은

지금도 당신은 열심히 저축하면서

매일 하는 일에 관심만 가지며

투자공부를 포기한 일이다.

혹 지금까지 당신이

투자를 멀리했다면 왜일까?

가난에 속고 있어서이다.





결국, 자본주의의 자멸이란?

1. 노동자는 100살까지 장수할 것을 믿는 것과

2. 누군가 부동산을 사고파는 일이

    바보짓이라 생각하거나

3. 자신의 월급에 만족하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부동산을 믿는 게 아니라

마인드를 달리하는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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