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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이아Gaia Sep 08. 2021

[가이아(Gaia)의 부자의비밀] 세 가지를 바꾸면..

신의한수





세 가지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남들처럼 사는 사람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니

너희는 직장을 다니지 않기 위해

평생 공부를 해라.

남들처럼 사회에 나와

불안과 두려움이 겁나면

너희는 사회에 나오지 말고

계속 공부해라.

남들처럼 야근과

술 취한 아침의 숙취를 해장국으로 풀며

월급을 위해 살아야 한다면

너희는 취직해 월급 받지 말고

술 마시지 말고 살아라.





보통 사람들이 사는 대로 살면

이렇게 산단다.

강남이면 성공했거나

강남이 아니더라도 집 사기 힘드니

죽도록 일해 집 한 채 중형차 한두대,

맞벌이에 아이 한 명

그리고 그 일을 한 30년 하는 거야.

60살 되면 아니 그 전에

직업을 3번을 바꿀 거야.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사는 대로 안 살면

이렇게 살 거야.

부자거나 빈자.

설명하지 않아도 알 거야.

제멋대로 살고 거지로 살아도

밥은 굶지 않지만

그 반대의 확률, 부자로 살 수도 있단다.





즉 부자가 아니면

좁은 APT이냐 좀 넓은 APT이냐

동해안 바닷가냐 동남아 바닷가냐

삼겹살이냐 한우냐

구찌냐 에르메스냐

그랜저냐 벤츠냐의 차이

즉 크게 차이가 없단다.





연봉 1억이어도, 3억이어도 사는 건 똑같이

해외여행 1년에 한두 번 가고

동남아 제주도 휴가 가고

비슷한 APT 인테리어에

샤넬 가방 몽클레어 체육복 사입고

자랑하고 SNS 올리고

아이들 좋은 학원 대치동에 어디 보내냐

대안학교 보내냐 차이고

수많은 갤러리를

자랑하러 다니냐 그림이 좋아서 다니냐

그 차이가 사뭇 비슷비슷 하단다.





크게 달라질 일이 없는 이유가 뭘까?

곰곰이 생각하면

엄마가 말하고 강조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심하게 될 거야.

그러니 다르게 사는 힘은 어디에서 올까?

찾아보아라.





다르게 살고 싶고

다른 사람들처럼 살지 않으려는

의지를 강하게 가져야

모든 사람들이 그리고 신이 길을 열어준다.

너희의 꿈을 비웃지 않고 말이야.

자유롭게 사는 일, 그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남과 다른 길을 가야 한다.

너희의 앞날은

절대 남들이 살아온 뻔한 그 길을

걷지 않길 바랄 뿐이다.





새장 속에 독수리가 살 수 없는 이유처럼

개 집 안에 사자가 생존할 수 없는 것처럼

좁은 골목길에선 아무리 엔진 좋은 차도 무용지물이고

넓은 고속도로에서도 자전거는 한계가 있듯

남들과 같은 생각으로

남다른 기량을 펼칠 수 없다.

뭐든 정해놓고 살지 말고

무엇이든 될 것이다 장담치 말고

무엇을 하든 틀을 끼우지 마라.





인생 절대 길지 않다.

사람에게 청춘은 순간이고

때란 청춘을 잘 다스려야

40, 50, 60대가 되었을 때

그 경험을 공존해 자기만의 삶을 살 수 있다.

그러니 너희는

지금 만사의 때를 놓치면 안 된다.





지금 이 세가지를 바꿔야 한다.

첫째 너희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가라

둘째 너희의 꿈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그 곁에 가서

셋째 그 도시에서 그 사람과 시간을 다르게 써라

이렇게 살면 인생이 달라진다.

꼭 명심해라.

의외로 사람들은 절대 따라 하지 못한다.

엄마는 15년 가르치는 일을 했는데 진짜

엄마의 시간을 같이 쓰며 엄마 곁에서

엄마와 공존하는 공간에 있는 제자는 딱 3명뿐이다.

그 중 1명이나 살아남을까? 싶다.





사람은 책을 읽는다고

절대 무모하게 바꾸지 못한다.

그래서 반드시 길이 있다.

엄마가 일러주는 대로만 해라.

더 나은 도시로 가서

더 나은 스승을 만나고

친구를 벗하며

더 나은 시간을 공부해라.

이게 성공의 법칙이다.

다수는 세상의 법칙을 살지

책 속에서 답을 찾고

경험에서 고정관념을 가지고

비슷한 사람과 닮아 살며

짐을 옮기듯 옮겨 이사하며 살지만

절대 쉬이 부자들 곁에 못 오지.





큰 도시는 큰 꿈을 꾸게 해준단다.

잘 자라고 잘난 사람이 많아 겸손해지고

대단하고 잘나고 훌륭한 사람은

제자를 자신보다 더 잘나게 만들어주고

잘난 사람들 속에 훌륭한 스승과 보내는 시간은

자신의 꿈을 품어

알이 생명이 되게 해주지.

인생 짧으니 한 번쯤 그리 살아라.





엄마는 후라이가 되었지만

엄마는 다시 한번 너희에게 말한다.

옷차림이 허름해도

사람이 좀 어리숙해 보여도

경지에 오른 사람 눈엔 보인단다.

명품백을 걸치고

아무리 똑똑한 척 스펙을 늘어놓아도

아는 사람 눈엔 보인단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보이듯 말이야.





그래도 이 세상에

엄마의 아들, 딸로 태어나줘 벅차고

이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선물은

재산이 아닌 이 글일지 모른다.

인생을 바꿀 세 가지.

여태 엄마의 삶은 그리 아름답지 못했지만

그 대가를 치러 이 글을 전한다.

그리고 부동산투자스쿨 스쿨러님들의

누군가의 자녀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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