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Gaia)의 부자의비밀] 너는 누구인가?

My princess

by 가이아Gaia
부비.png




너는 누구인가?





너는 태어나기 전부터 공부를 했다.

태교공부.

너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배웠다.

그리고 너는 일찍 책을 손에 들었고

너는 아주 일찍 연필을 가지고 놀았다.

너는 어릴 때부터 유창하게 외국어를 했으며

영어를 곧잘 익혔고 중국어를 더 좋아했다.

너는 뭐든 다 잘 습득했다, 신기하게.





18개월에 영재 판정을 받고

초4때 영재스쿨(모 대학)에 공부할 기회를 얻었지만

엄마는 별다른 영재교육은 받지도 시키지도 않았다.

엄마의 경험에서

어릴 때 영재였던 아이들이 커서 다 성공하리란 보장도 없고

영재교육이란 그 자체가 너무 부담스럽기도 해서

엄마는 엄마의 교육 철학대로 널 키웠다.





지금도 후회 없는 아주 많은 것들이 있다.

바로! 넌 너라는 것이다.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너”

너를 이 세상 그 누구와도 비교한 적 없고

너를 그 흔한 교육시장에 휩쓸려 사교육에 빠지지도 않았고

너를 입시경쟁, 시험등수에 목숨 걸지 않게 했던

엄마의 판단은 절대 틀리지 않았다.

그리고 엄마의 마음 속 깊이 박혀

자기 세계관에 뿌리 깊은 고정관념도 가지지 않으려 애쓰는

착한 학생이 엄마이고 싶었다.





물론 깊은 실력을 갖추진 못했지만

그래서 엄마는

나를 선발된 전 세계의 인재들이 모여 공부하는 곳에

널 보내는 게 엄마의 꿈이자 명분이었고

여러 가지 면에서 모자람이 많은 엄마는

그래서 남들 따라 교육시키지 않으려

온갖 정신적 압박감을 이겨내었는지 모른다.

한국 사회에서 특히 20년 전엔 그랬다.





엄마도 삼십대에 엄마의 고난 앞에서

그 고난을 탈출할 수 있었음도

너희의 교육이었고

너의 미래를 위해 엄마는 독학으로 대학을 가서

나의 자부심이 너의 자부심으로 옮겨지도록

늦은 공부를 시작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처럼 너희를, 너를 이만큼 키워

너희를, 너를 사회에 내보내는 기회를 얻어 보니 보인다.

교육이란 게 뭔지?

결국 엄마를 통해 너희들은 자랐다는 것.





엄마는 그래서였을까?

그것이 무서워 우리가 떨어져 살아야 한다고 했을까?

엄마는 그랬다.

너희가 엄마처럼 자신을 모르고 사는 비극을 주고 싶지 않아

어릴 때부터 교육에 빠진 이유일까.

사람의 가치관

그 사람의 정체성

그 사람의 생각

그 사람의 판단.

엄마처럼 뭐든 얽매여 판단하고 생각하고 이유 붙이고 핑계거리 찾는

뭐랄까, 뭔가 허접한 사람으로 크는 건

불쌍한 부류의 하나였다고 할까.

뭐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부족하다는 건 참 슬퍼.

그건 남이 시키는 대로 남이 조종하는 대로 살 확률이 높거든.





그래서였어.

너를 찾으라고

너는 누구냐고

너의 생각대로 살라고

너의 생각하는 힘이 너의 무기가 되라고.

절대 어린 날 이 엄마처럼

어느 한쪽 말만 듣거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이것도 저것도 아닌 채로

고민고민, 걱정걱정, 거듭거듭하며 살지 말라고.





지혜 philos.

그렇게 몇 십 년 전엔 시도하기 어려웠던

엄마의 철학이 지금 통했다니

사뭇 이 엄마가 신기하기도 한 건

엄마는 그때 어렸거든.

일찍 결혼해 27살에 널 낳았으니 뭘 알았겠니.

그래도 용케 살아남았다.

못난 엄마로 너를 낳았지만

지금 너는 이 엄마에게

늘 틀린 부분을 명확히 말해줄 수 있는 너의 깊이는

결국 우린 서로의 회로가 연결된 것이 아닐까.





승현!

승현아!

너는 너다.

너로써 너의 삶, 너의 인생을 살아라.

누구도 너의 삶을 지켜주지도 살아주지도 않는다.

넌, 너니까!

엉뚱한 삶을 살아도

넌 그 벽을 뛰어 넘으려는 이유가 있을 거니까.





df0d26f5a8e0c7cf32c52107adf161b33980709e




다음카페 <부동산투자스쿨 - 꼬마빌딩 건물주 되기 프로젝트>

https://cafe.daum.net/dgbudongsantech




부동산투자스쿨 부동산 일일세미나 일정



[강남저녁]

2/14 (월) <2022 부동산 준비, 대응과 전략> 모집

https://cafe.daum.net/dgbudongsantech/Rf2z/1633


[경기 고양]

1/11 (화) < 2022 새해 대선과 부동산을 준비하라> 모집
https://cafe.daum.net/dgbudongsantech/RyDL/174


[경기 수원]

1/12 (수) < 2022 부동산, 이렇게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 > 모집

https://cafe.daum.net/dgbudongsantech/RyDL/179


[대전]

1/28 (목) <생애주기별 재테크전략 > 모집

https://cafe.daum.net/dgbudongsantech/RyDL/163







keyword
작가의 이전글[가이아의 미션] 258. 남의 생각으로사는 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