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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이아Gaia Apr 01. 2022

[가이아의 컬럼] 인격은 어디에서 오는가 3. 인격수양

부자마인드




인격은 어디에서 오는가 3편 - 인격수양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윤회가 존재합니다.

내가 악연이 된 적이 많으면

악연만 만나고

스스로 타인에게 인연이 되어준 적이 많다면

반드시 살다보면 점차 성공의 기회들이 따라다닐 겁니다.

사람과 사람

타인과 나

부모와 자식은 모두 윤회입니다.

즉 뿌리고 행한 대로 거둔다는 겁니다.

지금 자신에게 인연 복이 없으면

자신이 인연 짓지 않았으며

지금 그대에게 인연 복이 넘치면

그건 당신의 업보를 다 되돌려 받은 것입니다.    





사람 죽인 사람이 살인자라면

그 부모도 살인자입니다.

도둑질한 인간이 도둑이라면

그 부모도 도둑입니다.

부모가 봉사하면 자식도

봉사하며 살게 되고

부모가 의인이면

자식도 의인으로 살게 된다는 걸

우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습을 들여야 합니다.

부모가 하는 말과 행동,

습관, 인격과 소양, 교양과 학식 그대로

물려받는 무서운 사실을 직면하게 될 테니까요.    





즉 부모가 남한테 돈 뜯어내면

그대로 본받아 돈이나 뜯고

부모가 어디 가서 진상짓 하면

본대로 어디 가나 진상되고

부모가 사람 욕하고 흉보면

꼭 똑같이 사람 뒷담화 하고

부모가 개진상이면

즉 개진상 자식을 낳지요.    





그에 비해

부모가 재능을 타고나면

그대로 경험하며 교육받고

부모가 지혜로우면

훗날 그 아이는 분명 지혜롭고 슬기롭고

부모가 타인을 돕고 희생하면

그 아이는 또 그리하고

부모가 훌륭하면

훗날 그 아이도 훌륭한 사람이 되지요.

심지어 이보다 더 무섭게 카피 될 수 있다는 건

아이들을 키워놓고 보면 보일 겁니다.    





부모의 역할은

자식을 공부시키는 것에만 있지 않고

아이들을 교육시킬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외쳐봅니다.    





제가 진행하는 자녀교육 특강 10주차

다 들어보시면 결론은 과학적인 학습이 아니라

공부 이렇게 하라 저렇게 시켜라가 아닙니다.

자식은 부모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걸 이야기합니다.

어쩜 부모와 자식은 서로 미성숙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이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평생 동안 계속되어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부모가 가르쳐 줄 정신적 산물입니다.

아이들은 어떤 식으로든 다 압니다.

부모는 눈 가리며 아웅해선 안 됩니다.

지식이나 재능과 적성 말고

부모는 부모의 도리를 해야 합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유기농 먹이고 삼시 세끼 잘 차려주고

브랜드옷 입히고 유명학원 보내고

좋은 방 만들어 주고 아이의 집사가 되는 매니저 말고

아이들 머릿속에

인간이 인간에게 해야 할 일, 하면 안 되는 일과

사소하게 갑질 을질 이 자체도 말이 안 된다는 것들을

가르쳐줘야 하고 그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동산투자스쿨 스쿨러님들

우리는 보기의 부모, 본보기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우리부터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즉 혼자 쓰는 화장실 안에서부터 잘 해야 합니다.

남이 안 볼 때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하고

누가 없더라도 양심을 팔면 안 됩니다.

겉으로만 잘하는 척하면 곧 들통 납니다.

의식과 무의식 같이 행해야 합니다.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가진 건 자랑이 아니고

반이기적 행동을 하는 건 부끄러운 것이면

반이기심을 가진 말들은 진짜 어른이 아닙니다.    





저도 정신병이 있음을 압니다.

그래서 그것이 자식에게 투시될 때 늘 자유롭지 못하고

온갖 걱정으로 자식을 키웠습니다.

다행히 그 정신병이 조금씩 나아지는 신기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많이 남은 건 그 자체가 두려움입니다.    





부모의 무의식은 가족 모두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

잊지 마십시오.

이 세상 모든 관계의 시작은

엄마, 아빠입니다.

우리 부모부터 어떠한 경우든

잘 행동하고 잘 말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에 의해 무방비로 노출된 방사능입니다.

즉 치료할 수 있는 사람도 바로 부모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다면

부투스 안에서 서로 인격수양을 같이 해간다면

우리의 아이들도 분명히 바뀌겠지요.    





진짜 부모의 큰 재앙은

다 큰 자식이 누군가에게 손가락질 받거나

그 자식의 어미가 먹은 미역국을 논하거나

그 사람을 불신하게 되는 게 아닐까요.    





부동산투자스쿨 스쿨러님들

인격은 가르치는 게 아니라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인격은 명령하는 게 아닌

따르도록 부모 스스로 잘 행동하고 말하는 것에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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