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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이아Gaia Apr 04. 2022

[가이아(Gaia)의 미션] 264. 수입과 지출

경제학




수입과 지출    





옛날부터 들었다. 스무 살부터.

경제가 어렵다.

주식 망한다.

부동산 이제 끝이다.

경기가 힘들다.

정말 나라도 망한다는 걱정들을 했으며    





내 주변 친구나 주위 사람들 그리고

내가 자주 본 아주 많은 수강생은

부모를 못 만났다, 물려받은 게 없다,

병에 걸렸다, 아프다, 암이다,

배우자가 돈을 안 번다, 못 번다,

망했다, 이혼했다,

월급이 적다, 돈 빌려준 거 못 받았다, 사기 당했다,

사람 잘못 만났다, 재수가 없었다, 사람 복이 없다.

계속해서 자기변명과 비난과 남 탓을 한다.

그리고 타인을 원망한다.

모두 자기 잘못은 없다.    





왜일까?

지혜가 빈털터리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늘 말을 하면 바로바로 반박을 한다.

아주 나쁜 습관임을 모른다.

부자가 혹여 도와주고 싶다가도 도망간다.

왜냐면? 이런 폐쇄적 성향은

삶을 파국으로, 심지어 남까지 파국에 끌어들인다.    





돈은 돈이 없는 사람일수록 돈을 무시하고

돈은 돈을 벌어본 적 없을수록 돈을 더 잘 쓰고

돈은 돈을 쓴 적 없는 이일수록 돈이 안 붙여 준다는 것

돈, 누구나 돈을 좋아하지만

돈, 누구나 돈을 잘 쓰지 못한다는 것.

돈, 돈은 뿌린 대로 거둔다는 진리.    





옷 사는 데 쓰면 옷이 많이 쌓일 거고

먹는 데 많이 쓰면 혀가 남다를 거고

도박하는 데 썼으면 생각도 없을 것이고

술 먹는데 다 탕진했으면 사고 여러 번 쳤을 것이고

운동하는데 투자했다면 건강할 테고

피부과 미용에 몰빵 했다면 피부가 좋을 것이고

책 사 모으는 데 다 썼으면 집이 도서관일 거고

배우는데 퍼부었으면 그 분야에는 탑 일 거고

여행 가는데 아끼지 않았으면 세계를 누볐을 테고

돈은 신기하게 쓴 대로 사람을 만든다.

다수는 돈을 썼는데 흔적이 없는 사람도 있다.    





즉, 돈은 알이 되거나 쓰레기 폐지가 되었거나

둘 중 하나다.

돈을 잘 쓰면 운명도 바뀌고

돈을 잘 못 쓰면 쓰레기 더미에 살게 된다.    





부동산투자스쿨 스쿨러님들

남 탓을 하거나 비난, 불평, 불만인 사람들은

돈을 지혜롭게 벌지 못하니

돈을 쓰레기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나 늘 긍정과 희망, 나눔과 배려를 가지는 사람은

반드시 운명을 바꾸는 돈을 쓰는 곳으로

돈이 데려다줍니다.    





우리는 운명을 바꾸는 돈을 써야 하며

그 돈은 바로 나눔과 배려입니다.

높은 산을 오르는데 몇 시간이 걸리고

미국을 가려면 비행기를 타야하고

돈을 벌려면 코치를 만나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스쿨 스쿨러님들

당신의 돈은 부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탄 부자들 속에 가서

진정한 진짜가 되게 하십시오.

프로의 세계에 공짜는 없습니다.

당신은 수입이 부족했습니까?

당신은 지출이 진정 부족했습니까?

그 수입으로 노예가 되는 지출을 했나요.

그 돈으로 리더가 되는 지출을 하셨나요.

그 해답은 당신만 알겠죠.

그리고 신만이 가늠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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