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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이아Gaia May 16. 2022

[가이아(Gaia)의 컬럼] 어떤 부모를 만났는가?

석세스






어떤 부모를 만났는가?





우리는 타고난 재능을 승화시킬 기회를

제공 받지 못하고 컸다.

대부분의 흙수저라면 그 이유는 단 하나다.

돈이 없었거나 돈이 아까웠거나 무관심하거나.

세상엔 젊고 어려도 굉장히 조숙한 청춘도 있고

나이 많고 늙었음에도 철들지 않은 어리석은 어른이 있다.

그건 무슨 차이일까? 정의하면

교육의 차이다.

깊이 파고들면 환경의 차이

더 깊숙이 들여다보면 돈의 쓰임의 차이다.

돈이 많아도 돈이 아까워 못 쓰는 사람이 있고

돈이 없어도 돈을 써야할 곳에 아낌없이 쓰는 사람이 있다.





즉, 돈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라

돈을 쓸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과

돈을 쓰면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사람의 차다.

다시 말해 마인드인 것이다.

그렇게 보면 타고난 재능은

어른이 된 후보다 아주 어릴 때 경험하며 찾는다면

기회가 훨씬 더 많을 텐데

놀랍게도 우린 누구나 다 알지만

서로 다른 부모님을 만났기에

서로 다른 인생을 산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어쩜 엄마 뱃속에서부터 교육을 받았을지 모른다,누구는.





이 글의 주제는 ‘교육이 주는 기회’다.

실제로 살다 보면 늘 새로운 사건이 생기고

일이 터질 때마다 어떤 일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그릇이나 능력의 차이가 크다는 걸 알게 된다.

자신의 생각과 중심이 뿌리 깊이 내려진 사람과

자신 먼저 안절부절 연거푸 노발대발 해결하는 사람은 다르다.





이 다름의 차이를 주목해야 한다.

여기에 있다.

“부모”

그 부모가 한 행동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책을 읽은 부모와 게임하는 부모가 다르듯

늘 급하게 욱하는 부모와

항상 차분하게 릴랙스 하는 부모는

자녀가 자랄수록 눈에 드러날 것이다.

어쩜 자신과 같은 행동을 보면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런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인생 송두리째 따라 다닌다.

성인이 되면 두드러진다.

무의식 속에 부모가 살아있다.

뼈 속 깊이 의식이 닿아 있다는 것이다.

이건 수학의 원칙보다 더 딱 들어맞는

“정신의 원칙”

우리가 풀어야 하는 숙제다.

우린 부모의 말과, 행동, 몸짓을 보고 배웠고

이 부분이 가장 힘든 부분이다.





어떤 부모를 만났는가?

말하자면 사랑을 부모에게 받지 못하고 자라면

반드시 장애가 생긴다.

이때 사랑은 입혀주고 먹여준 사랑의 본질적 행위 말고

위대한 정신적 유산의 사랑을 말한다.

이 맥락에서 장애란 뭘까?

그 사람이 가진 이기심과 이기적 행동이

어디까지 자라서 머리에 박혀 있냐는 것이다.





살다가 궁지에 몰리면

사람은 본색과 인성이 그때 드러난다.

삶은 아귀가 딱딱 맞는 가구조립이 아니다.

삶은 인생 시점시점마다 어떤 조취를 해야 할 때

어느 날 벼락처럼 딱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오랜 시간 세월 속에 그 사람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설명해 낼 수는 없지만

어쩜 과학보다 더 정확하다.





그 부모를 보면 그 자식이 보이고

그 아이를 보면 그 부모가 보인다.

그래서 부모는 부모부터 바꿔야 한다.

그 부모부터 배워야 한다.

그 부모부터 본이 되어야 한다.

부모가 미성숙하면 자식도 자유로워질 수 없다.

그래서 부모는 DNA적 생물학적 유전만큼

정신적 유산도 특별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즉 의식이 바로서면 눈으로 볼 수 있다.

교육을 통해 문화적 성숙도 물려줄 때

부모는 진정한 아이를 사회에 내보낼 수 있다.

진정한 자아, 진정한 자아는

성숙한 자립이면서 상대적 독립이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정신을 발전시켜 줘야한다.

그 아이의 본능과 재능 환경이란 공간과 교육

그래서 교육은 중요하다.

학교에서의 교육보다 더 큰 교육이 가정에서 시작된다.

부모가 놓치면 부모와 아이 다 불행해진다.

부모는 늙고 자식은 자란다.

어릴 때 교육의 시기를 놓치면

자립의 기회를 송두리째 빼앗긴다.

부모는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존재가 아니다.

한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자립을 위해

그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주어야 한다.





부모는 자식을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다.

부모는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시키는 데 결정적 존재여야 한다.

부모, 부모의 정의는 무엇일까?

어른의 정의는 무엇일까?

즉 아이들은 자신의 엄마아빠의 마음상태에

저절로 본능적으로 전염된다는 것이다.





우린 부모로서 어떠한 경우든

부모의 정신적 영향을 카피를 살펴 살아야 한다.

부모가 불성실하거나 신뢰가 없거나

독선적이거나 이기심이 강하거나

소심하거나 위선적이거나

이런 부정적 영향은 더더욱 쉽게 카피될 때

우리는 부모라서 점검해야 한다.

우리의 무의식까지도.

물론 부모가 잘못을 전혀 안 저지르고 살수는 없겠지만

부모 스스로 그 모습을 인지하고 있다면

우린 충분히 바뀔 수 있다 믿는다.





부동산투자스쿨 스쿨러님들

부모는 자식을 떼어놓는데 성공시켜야 합니다.

강한 생명력으로

그래서 정신력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감정을 다스리고, 우리가 먼저 배워야 합니다.

기회가 주어질 때 말고 바로 지금 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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