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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이아Gaia Nov 07. 2022

[가이아(Gaia)의 미션] 278. 목숨을 걸어라

반성하기

저자 권선영 (Gaia)





목숨을 걸어라    




목숨을 걸어야

원하는 걸 어떻게 취하는지 깨닫게 된다

결론이다.

적당히 자기 삶에 피해를 주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건 없다.

정작 원하는 걸 얻기 위해

우린 무엇을 잃고 버릴 수 있을까?

진정 손에 쥔 것들을 놓을 수 있을까?

단지 욕심이 아닐까?

마음에 욕망이 더 먼저이지 않을까?    





그런데 우린 절대 쉬이 전부를 걸지 않는다

흔히 작게 노력하고 많이 얻고 싶다

그것이 보통 사람의 마음이다

작은 돈을 버는 일과 많은 돈을 버는 일.

누가 작은 돈을 벌려 애쓸까?

그런데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한번쯤 사기도 당하며 완고해진다.

완고해지면 무서운 사람이 된다

진정한 지혜를 얻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돈을 벌 때 부지기수의 사람들이

교묘히 포장한 사기꾼의 말에 더 쉽게 빨려 속아 넘어간다

문제는 무엇일까?

그는 얼마나 발전하려 노력했는가?

그런데 사기당한 이유는 무슨 이유일까?    





무엇인가 이루려 애쓰는 일

성공과 실패 단순하게 낱말로 해석하기 어려운 건

그 과정과 상황들이 주는 과정과 결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실패한 사람 성공한 사람 둘 다 삶이 안 힘들었을까

그건 아니다

단지 그 곤경에서 스스로 빠져나온 사람이 살아내어 성공한 거다    





세상엔 사람 수만큼 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산다

세상에서 평균이란 없다

단 성공과 실패를 이룬 플러스와 마이너스에 평균을 내었을 뿐이다

결국 성공도 실패도 본인이 선택한 것이다

성공한 사람은 그것에 목숨을 걸었을 뿐이고

실패한 사람은 경쟁했을 뿐이다

과거는 현재의 대가이며 미래는 현재의 결과다.    





성공과 실패 그 사이엔 뭐가 있을까?

가장 어리석은 사람과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있을 뿐이다

무엇을 하든 성공한 사람은 뭘 해도 이루고

실패한 사람은 뭘 해도 망한다

즉 손쉽게 이루려는 사람과 목숨을 건 사람

똑같은 조건 앞에

장애물을 뛰어넘어 용기를 얻은 사람이 승자고

대충 대강 단정지어 남탓하며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사람이 실패다.    





보통 다 그렇다

곤경을 피해 살고 싶은 사람 그 곤경을 받아들이는 사람

18년이란 횟수의 카페를 운영하면서

나는 참 수많은 사람을 보아왔다.

꿈을 향해 시간과 싸우는 사람

욕망을 향해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

지켜보니 결국 바로 본인의 의지 자신만이 이룰 수 있다

그때 그 용기에 신의 가호가 따를 뿐이다.

삶의 본질은 늘 다가오는 시련과 고통 앞에

슬기롭게 헤쳐 나갈 뿐인 것, 어쩜 죽을 때까지.    





부동산투자스쿨 스쿨러님들

부자엄마 투자수업 독자님들

무엇을 원하는가요?

그것을 얻기 위해 어떤 걸 버리실 건가요?

삶을 돌아보세요

스스로의 과거를 그리고 현재의 자신

그런 다음 미래에 자신을 어디에 가져다 놓을지

그렇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목숨을 걸 만큼 계속 성장하고

마음대로 될 수 없는 일에 거부하지 말아야 한다고

고난을 받아들여야만 한다고.    





지금 무너지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기를

그 두려움이 쌓여 경험이 될 때 몰입할 수 있는 일

바로 “자기일”

자기가 평생 해야 할 그 일을 찾을 수 있다

즉 목숨을 걸면 몰입할 수 있다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꼭 부자로 살아가기를

10년 뒤 당신의 미래에

오늘 지금 2022년 11월을 후회치 않기를.




부동산투자스쿨 카페 바로가기

https://cafe.daum.net/dgbudongsan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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