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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이아Gaia Dec 19. 2022

[가이아(Gaia)의 컬럼] 부동산이란 무엇인가?

부동산





부동산이란 무엇인가?     





부동산의 화두는 생존이다.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다고 부자들은 입을 모은다.

계속 상황들이 바뀌고

나이의 많고 적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강남역 건물들은 쉬이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니까.

시대에 따라 계속되는 경제위기 속 양극화

생활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기초수급자부터

연말 특수 고급호텔뷔페 예약마감이 주는 빈부격차

국가도 부모도 회사도 개인을 지켜줄 수 없는 자본주의

그러니 스스로 자신을 지켜내는 유일한 방법.

부동산, 각자도생, 살아남을 방도를 찾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    





살아내는 것과 살아남는 것, 어느 것이 중요할까?

같은 것 같지만 다르다.

진정 살아남으려면 생존

부동산 공부를 모르고는 제대로 이뤄낼 수가 없다.

현시대의 생존이란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는 아니다.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빈곤 중 하나가 노년빈곤이다.

흔히 젊은 날 다 누구나 열심히 살지만

그것으로 보상받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사실이다, 세상이 변화할수록 더 빠르게 인간이 퇴출되는 시대

우린 지금 무엇을 준비하며 살고 있을까?

단순히 묵묵히 자기 일 열심히 가고 있다는 것만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    





세상이 급속도로 변할 때

노동가치 훼손으로 부를,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 있을까?

여기서부터 격차가 생기고 시작된다.

이처럼 빛의 속도로 변하는 시대

당신의 부와 돈, 생명줄은 어떻게 관리 대응하느냐에 따라

진짜 생존이 판가름된다.

부의 격차가 무섭게 벌어지고 가난은 쉬이 이자가 붙는다.

빈부의 격차,

노동으로 먹고 살아내기도 힘든 시대

우린 어떻게 살아내야 하며

어떤 의미의 삶을 살아가야 할까?    




이때 다수의 사람들은 우선 돈이 세상에서 중요한 가치니까

단순 돈을 버는 일이 우선이라는 대책과

계획없는 경제관이 욕망으로 이어져

사기를 당하거나 일부는 내 돈이 없고

돈이 없다 보니 부동산은 아예 남의 일이라 치부할 수 있는 현실벽

과연 그럴까?

보이는 현상만 보고 돈만 집착하다 보니

자본주의의 본질을 상실한 채 돈에 끌려 다니지는 않을까?

정작 돈은 왜 필요할까?

단순한 생존이 전부일까?

돈만 생긴다고 모든 게 해결될까?    





돈, 돈은 생명이다.

우리에게 사랑을 지켜주고 안전을 위해주며

자기다운 삶 인간다운 삶도 살게 해준다.

그래서 돈을 찾기 전에

우린 스스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하고

그 삶을 위해 필요한 만큼의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도 찾게 된다.

그때 우린 돈, 그 돈을 위해 취직도 직업도 찾게 될 때

또 그것이 마지막일까?

취직하고 취업하면 돈, 월급이 모든 걸 해결해 줄까?

아니다.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고

그 시스템을 만드는 본질이 부동산이 될 수 있다.

그럼 왜 부동산인가?

이 질문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어떤 시대를 살펴봐도 부,

부자에겐 살아있는 막강한 부

부동산을 빼놓을 수 없다.

오늘날도 다르지 않게 자리매김한 부의 본질이다.

과거에도 영향을 미쳤고 미래도 미칠 것이기에

현재에도 너무 큰 힘을 지니고 있다.    





부동산이란 걸 어렵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래야 우리가 쉽게 부동산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되는 일에 부동산은 빼놓을 수가 없다.

혹 그대가 믿지 않고 부정하더라도 틀린 건 아니다.

누구든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사고의 틀을 바꾸는 일이라

그리 쉽지 않다.

그래서 사람 저마다의 다른 관심과 재능을 가지는 일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바로 그거다.

부란 영원히 풀리지 못하는 방정식처럼

생각의 힘이 미치지 못하면

부동산에 대한 흥미 자체를 알기도 어려워진다.

부동산은 하나의 학문이다.

오랫동안 공부해야 하고 현장에서 훈련받아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필연적 부와 직접 연결된다.

오랫동안 몸담아야 한다.

쉬이 터득되기까지는 많은 인내와 질문이 생기기도 하겠지만

절대 포기하거나 피하면 안 된다.

그래서 쉬이 부동산 전문가가 되는 일은 어렵다기보다

전문가가 된 사람이 많지 않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이 카페 부동산투자스쿨 스쿨러님이시라면

부자엄마 투자수업 독자님이라면

더욱 더 그래야 한다.

강요받기보다 선입견을 지우고

자신이 사는 이 사회의 재벌과 자본 위에서

투자를 하는 일이

결국 지배계급을 뚫어 가는 길이란걸 짚어봐야 하는 거라고.

부의 사다리, 부동산.

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건물을 집을 증여받는다.

그걸 안다는 것은 진짜 부의 시작이고 생존의 방법이다.    





당신이 부동산을 알게 되는 일이 시작이라면

그것이야말로 자신이 부자가 되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부동산이 애초부터 어려운 학문이였던 것은 아닙니다.

시대가 흐르고 변할수록

부를 지키는 수단이란 것이 확고해질수록

넘사벽이 된 것이 부동산 투자입니다.

세월을 건너 당신의 아버지의 아버지 시대의 흐름에도

부동산은 가문과 가문의 부를 지켜주는

강한 생명력이 되어주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부동산은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아

스스로 잘 이해하고 공부해서 투자의 방향성을 잘 가져간다면

적어도 인간이 돈을 위해 돈만 벌다

돈을 위한 삶을 살다가는 노예의 삶은 피할 수 있다 믿습니다.

그것을 지혜로운 삶이라 합니다.

이제 부동산, 당신 만의 정의를 내려보세요.

당신에게 부동산이란 무엇일까요?

저에게 부동산은 사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https://cafe.daum.net/dgbudongsan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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