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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이아Gaia Jan 02. 2023

[가이아의 컬럼] 부동산을 포기하면 인생이 꼬인다

부동산






부동산을 포기하면 인생이 꼬인다    





창업주의 꿈은 월소득일까?

월 수익을 모아서 창업한 회사의 사옥을 사는 것일까?

운동선수의 꿈은 금메달

금메달을 딴 후 은퇴하면 건물주가 되려 한다.

A급 연예인의 꿈은 평생 연기일까?

자신이 출연하고 싶은 작품만 활동하면서

건물투자를 하여 건물주가 되는 것일까?

강남 의사의 꿈은 인류애의 환자 사랑일까?

환자 많이 수술 많이 해 병원 건물을 사는 것일까?

웹툰 작가의 꿈은 무얼까?

유명해져서 돈을 많이 벌면 꼭 건물을 사려하는 건 뭘까?

이렇듯 창업을 하는 강력한 이유는?

결국 돈을 많이 벌면 건물을 사는 이유는?    





뭘까!!! 왜?

흔히 연예인들은 고액 대출로 건물을 살까?

예로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불확실한 연예인이란 생명 기간이 길지 않기에

가장 안정적인 게 부동산이라 믿는 건

주위에 건물을 사고팔아서 시세차익을 남기는

주변 연예인도 많다 보니 그런 게 아닐까?

그냥 재미로 사지는 않을 것 같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불안정한 미래, 불확실한 사회, 불안한 경제상태,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래서 생겨난 말 조물주 위에 건물주

단순 세태의 반영일까?

나는 아니라 생각한다.

그건 분명 확실한 증거가 있다.    





예로 전자는 조선시대부터 조상 대대로

월급으로 돈을 모아 후대에 물려 줬을 때 가치와

예로 후자 50년 전부터 증조 어르신부터

강남 건물을 사서 자식과 손자에게 물려줄 때

가치는 어떻게 다를까?

전자와 후자 이 이유가 명확한 증거다.

고등학교부터 학교 다니지 않고 17살에서 60살까지

월 100만원 저축해서 얼마를 모아 건물 살까?

월 100만원, 년 1200만원, 10년 1억2000만원

43년간 모으면 12 X 43 =516

정확히 5억 1천 6백만원

이때 팩트 체크

43년 뒤 화폐의 가치하락을 계산하면

5억 1천 6백만원을 꼭 43년간 모아서 벌어야 할까?    





쉽게 최근 연예인 건물 기사만 보아도

기본 몇 십억에서 몇 백억까지 수익을 남기는 데 든 기간은

길어야 10년 짧게는 몇 년이다.

정녕 43년 동안 월 백 만원을 한 달도 빠짐없이 저축할 수 있을까?

모으는 만으로 가능할까? 사실일까?

그럼에도 왜 다수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건물에 대해 아예 관심도 없지만 부동산을 모를까?

왜 관심조차 없으며 부동산 공부하는 일을 미루며

식구 수대로 모르는 척하며

관심있게 자녀에게 부동산을 알려주는 부모는 많이 없는 걸까?    





또 배운다 한들 수영을 교실에서 배우듯

왜 부동산을 유튜브에서 배우는 걸까?

부동산을 책과 유튜브를 통해 한 공부는

진짜 건물을 사고 부동산 투자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해보자

우리나라에서 부자로 사는 일

정말 월급으로 가능이나 한 걸까?    





스스로 자신은 돈이 없어서, 서민이라서,

몰라서 포기한다는 것에 대해

나는 어떤 답변을 해줘야 할까?

지난 30년 동안 수없이 받아온 질문 앞에

이제는 진짜 대안을 내놓을 수 없을 만큼 인플레이션이 심각하건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유로 부동산과 담쌓는다.    





부동산 투자스쿨 스쿨러님들

부자엄마 투자수업 독자님들

정녕 당신하고는 상관없는 일이신가요?

자신이 건물주가 되는 일이 애당초 포기하실 건가요?

진짜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까요?

부모가 건물주가 아니라서 자신도 포기해서

자식에게도 건물주 될 일을 일찌감치 포기하며 막아 버릴 것인가?

그래서 자손 대대로 자식들이 다

월급쟁이 노예로 사는 것에 만족하며 살 것인가요?    





이제 선택은 당신 몫입니다.

이제 당신이 선택하실 차례입니다.

그렇습니다.

물론 건물주가 되는 일은 그냥 대책없이 얼떨결에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실력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개인의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거나

돈이 무지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때 지렛대로 잘 활용해야 하는 것이 세가지 있습니다.

그 첫째가 빚이라는 겁니다.

대출을 무조건 내셔서 올라 타십시오.

그리고 그 다음 그 두번째가 시간이라는 공평한 선물입니다.

무조건 내 편으로 만드시고

그런 다음 세번째 무조건 부동산을 잘 배워 공부하십시오.

이것만이 살길인데 혹 부동산을

이론 독학이나 유튜브나 책 읽지 마시고

절대 부동산 강사 쫓아다니지 마시고

자신 동네나 주변에 조그맣더라도 건물을 소유한 분이 계시다면

그분에게 가서 친분부터 쌓으십시오.

꼭 그리 하십시오.    





힌트로 2015년 영동지하복합도시 한전부지 4억 3천만원 이었습니다.

그리고 8년 지나는 2023년 1월 그 자리 얼마일까요?

공시지가만 비교해보셔도

당신이 매달 월급에 인생 거는 삶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며

저축 100만원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

깨닫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진심으로 빚 25억이나 28억이나

건물부채가 100억이나 110억이나 뭔 의미일까요.    





그러나 압니다.

당신에게 한달 용돈이 30만원과 50만원의 그 차 20만원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요.

그럼요 잘 압니다.

그래서 전합니다.    





1973년 1만원권 고액지폐가 발행되던 해

9급 공무원 보수규정자료에 월 급여 17,3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50년 뒤

2022년 9급 공무원 급여 200만원 전후일 때

부동산 투자스쿨 스쿨러님들

그리고 부자엄마 투자수업 독자님들 우린 계산해 보자구요

그 월급의 격차 몇 배인가요?

그럼 앞으로 50년 뒤

2072년 9급 공무원 급여는 얼마인지 예측 가능하시다면

마지막 이 계산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1973년도 강남 신사동 토지값 3.3m당 300-400만원 했다고 합니다.

지금 2022년 기준 거래가는 2억이 평균일 때

똑같이 50년 뒤 2072년 강남 신사동 토지는 얼마로 예측하시나요?

그러니 노동으로만 해답을 찾지 마세요.

부동산 자꾸 미루면 인생도 자꾸 꼬여요.     







https://cafe.daum.net/dgbudongsan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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