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실체

by 박근필 작가





우울증을 흔히 마음의 질환이라고 말하는 데, 그 ‘마음’의 실체와 정체는 무엇일까?
인간의 ‘마음’은 ‘뇌가 작동하는 방식’에 따라 빚어진다. ‘마음에 질환이 있다’는 말은 결국 ‘뇌가 어떤 정신질환을 발병할 조건을 갖췄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 <우울할 땐 뇌 과학>, 앨릭스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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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으로도 불리는 우울증.
마음의 감기보단 독한 독감이나 더 심한 무엇이지요.
그 실체는 뇌의 병.
어떤 연유로 뇌가 잠시 고장 나고 문제가 생겼어요.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마음이 약한 사람,
의지가 약한 사람이 아니란 뜻입니다.
그런 시선은 당사자를 더 힘들게 해요.
편견과 선입견을 거둬주세요.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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