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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공부

만나는 시람 모두 나의 스승입니다

by 박근필 작가





내가 왜 사람공부에 유리할까.


1. 나는 사람에 관심이 많다.

2. 사람을 많이 안다

3. 듣기 실력이 좋은 편이다.

4. 사람의 단점보다는 배울 점을 찾는 습성이 있다.

5. 모방 능력이 있다.

6. 누구처럼 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 작가 강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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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부 방법이 있죠.

직접 겪으며, 책을 통해, 사람을 통해.

강 작가님은 '사람을 통한 공부가 최고다'

늘 일관되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을 통해 공부하려면 사람에 대한 공부가 우선이겠죠.


다양한 사람에 관심을 갖고 만나고 소통하세요.

다양한 직업과 분야, 다양한 관심사, 다양한 취미와 특기, 다양한 가치관을 알게 됩니다.

내 세계가 넓어지죠.


소통을 할 땐 말하기 보다 듣기에 무게 중심을 두세요.

경청할수록 관계는 좋아지고 얻는 건 많습니다.


누구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점을 찾으려 하지 말고 장점, 배울 점을 찾으려 노력하세요.

찾았다면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드세요.

만나는 사람 누구나 나의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 나름, 노력하기 나름이죠.


롤 모델, 멘토를 만났다면 되고 싶은 점을 최대한 흡수하세요.

다만 그들과 똑같은 사람이 되려 하진 마세요.

나다움을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나'라는 바탕 위에 흡수한 것들을 색칠하세요.

그럼 세상에 하나뿐인 멋진 나만의 그림이 탄생합니다.


사람 공부를 게을리하지 마세요.

혼자 고립되는 삶을 선택하지 말고

연결되고 어울리는 삶을 선택하세요.

그게 현명합니다.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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