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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를 닫으세요

by 박근필 작가




나의 시야에 남이 들어오거나,
나의 귀에 남의 말이 들리거나,
내가 계획한 일정보다 더디게 진행되거나,
예상한 만큼의 아웃풋이 나오지 않을 때

욕심과 조바심이 생깁니다.

나의 속도와 보폭으로 가겠다는 마음을 굳게 가지세요.
남과의 경주가 아닌 나만의 마라톤에서 완주를 하겠다는 태도를 가지세요.
그럼 됩니다.

물론 제게도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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