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나에 대한 한 문장, 한 단어, 묘비명

by 박근필 작가




당신의 본질이 담긴 단 하나의 단어를 찾는다면 당신이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헷갈리지 않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당신의 단어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에번 카마이클 (⌜한 단어의 힘⌟ 저자, 크리에이터, 기업가).

—-

자신에 대해 8단어 이하로 묘사할 수 없다면 당신은 아직 자신의 자리를 갖지 못한 것이다.

- 세스 고딘.

—-

제게 딱 하나의 키워드만 꼽으라면 '가치'입니다.
'가치 전달자', '가치 생산자'.

어떤 일이든 할만한 가치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가치는 다양한 개념을 품을 수 있어 좋습니다.
가치 있는 일을 하며 가치 있는 삶을 살다 가고 싶습니다.

나를 정의하는 한 문장은 이전에도 썼지만,
"의술과 글과 말로써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사람"입니다.

공감술사로서 많은 사람과 공감하며 세상에 온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만약 제 묘비명에 무얼 새겨야 한다면,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그는 참 따뜻한 사람이었다"입니다.
이렇게 기억해 주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나에 대한 한 문장, 한 단어, 묘비명(사람들이 나를 기억해 주길 바라는 문장)을 찾아보세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https://twitter.com/Tothemoon_Park/status/1776032891685970150

https://x.com/Tothemoon_Park/status/1701115236114407522

https://twitter.com/Tothemoon_Park/status/1702715260267081734

https://twitter.com/Tothemoon_Park/status/1701213281309139226?t=F0XFjiYTby7xco_CvJTd4Q&s=19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책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