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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필 글쓰는수의사 투더문
Jun 29. 2024
가장 착한 일 중의 하나가
다른 사람에게 친절한 것입니다.
하물며 사심 없는 친절이면 더욱 좋습니다.
몸에 배어 있기까지 하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그 어떤 보답을 바라는 것이 결코 아닌데도
놀라운 것들이 나에게 되돌아옵니다.
나의 삶을 빛나게 합니다.
- <아침편지>, 고도원.
기버가 되기.
무언가를 꼭 바라고 주지 말기.
사심 없이 베풀기.
친절 역시 계산 없이 베풀기.
그럼 결국 돌고 돌아
내게도 전해짐.
친절하고 다정하고 따뜻함을 베풀며 살아요.
내가 빛나고 그대가 빛나고
세상이 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