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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명만 데리고 가세요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더라.


- 어디선가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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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지만 현실인 것 같아요.


가장 곁에 둬야 할 사람은

내게 기쁜 일이 있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기뻐해 주는 사람이죠.


그런 사람 한두 명만 평생 데리고 가세요.

잘 챙겨주고요.


제게 그런 사람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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