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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의 시작

누구나 시작은 볼품없고 초라해요.

저 역시 그랬고요.

물론 지금도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도장깨기 하듯 하나씩 행동으로 보여주었고,

그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썼어요.

실천으로 보여드린 글이었기에 설득력을 지녔고,

한 분 두 분 모이기 시작했어요.


요컨대 사람들은 처음부터 대단한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지 않아요.

히어로는 오히려 부담스러워요.

나와 비슷해 보이는 사람이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저 사람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을 들게 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나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는 게 시작입니다.

그러면 나의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생기고,

결이 비슷한 사람이 모이고,

그들이 결국 내 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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