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잘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남과 다르게 하려고 노력하세요.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빼어나게, 화려하고 유려하게
잘 쓰려고 노력하기보다
남과 다르게 쓰려고 노력하세요.
그래야 나와 내 글이 더 기억에 남고
사랑받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한다는 건
사실 많은 의미를 내포합니다.
꼭 내 경험만을 말하는 게 아니랍니다.
글에 내 생각, 관점, 가치관, 해석이 담기면
그것 또한 내 이야기예요.
내 이야기 = 내 경험, 체험
이라는 고정관념이나 강박에서 벗어나세요.
결국 나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나다움, 나의 정체성 파악이 0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