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할 것은 실패가 아니라 실패를 자산화하지 못하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으면 다 과정이다.
하지만 포기한다면,
그 순간 자신은 실패자로 확정되고 만다.
미리 포기하지 마라.
마흔 살이 넘어서 사업에 실패하고 어머니한테 매일 용돈을 받아 쓰던 나도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 이렇게 10개가 넘는 기업에서 월급을 받고,
남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여기저기에서 쇄도하는 강연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이렇게 책도 쓰고 있지 않은가!
-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실패를 슬퍼하지 말 것.
실패를 자산화할 것.
실패로부터 배울 것.
인생은 아무도 모름.
남이 나보다 빨리 간다고 앞서간다고 부러워하지 말기.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
슬로우 스타터도 나쁘지 않음.
오래 유지만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