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e 님 후기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글쓰는수의사 투더문.
이번 책에서는
글쓰기에 필요한 모든 것과 동기부여를 주시려는
투더문님의 꾹꾹 눌러 담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전문직도 N잡이 필요한 시대라는
요즘의 트렌드에 부합되는
모두가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투더문님의 첫 번째 책에서는 ‘동정 피로’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고 의미를 알게 되었는데,
이번 책에서는 ‘업세이’라는 단어를 접했답니다.
책을 읽으며 저 또한 제 ‘일’과 이야기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보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모든 독자가 작가가 되길 바라고 응원한다는
투더문님의 진심 담은 메시지 잘 받았습니다!
- Jee 님.
맞습니다.
많은 걸 꾹꾹 눌러 담다 보니 고봉밥 책이 되었어요^^
본업(일)과 에세이가 합쳐진 게 업세이죠.
누구나 자신의 일과 인생 이야기를 엮어 책으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출간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 첫 책으로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제 집필 의도와 진심이 Jee 님에게 잘 전해져 뿌듯합니다.
독자분 모두가 글쓰기, 책 쓰기에 도전하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