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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하게 말해주는 책,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여행하는 고랑이 님 후기






1.

나 역시 이 작가님처럼 목표의식을 가지고 질주하면(!) 뭐든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책을 읽다 보면 목표 의식이 더욱 생겨난다.



2.

그래서 이런 작가님의 책을 읽는 건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런 책은 나에게 채찍질을 시켜주기 때문이다.

다양한 분들의 말씀을 가져다가

"이런 이유로 너는 어서 빠른 시일 내에 완성을 해야 한다! 철썩철썩!" 하면

나도 모르게 이히힝! 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우선 초고를 끝내자. 어서 어서 어서 어서.



3.

마감기한까지 돈이라도 걸어야 할까...

아아아아.. 누가 언제까지 쓰라고 채찍질을 해달라고 하고 당해야 하는 걸까!

그럴 순 없으니 힘들 때마다 이런 작가 선배들의 책을 읽는다.

이 책은 읽을 때마다 자상하게 옆에서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만 같은 책이다.

그래. 나는 할 수 있다. 쓸 수 있다.


- 여행하는 고랑이 님의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포스팅에서 발췌.










단순히, 막연하게 '여러분도 할 수 있다', '쓸 수 있다' 독려하는 책은 와닿지 않습니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요.

독자의 마음이 움직이려면 반드시 근거가 필요해요.

저자의 경험이나 깨달음, 사례와 자료 제시가 그것입니다.

이 책을 읽은 많은 독자들이 "동기 부여가 되었다", "목표 의식이 생겼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말씀하시는 이유죠.


'글을 쓰는 건 작가가 아니라 마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행하는 고랑이 님이 마감일도 정하셨으니

이번엔 기한 내에 꼭 초고를 완성하시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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