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귀하고 고마운 책,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에스더you 님 후기







1.

지혜로운숲 독서모임 '무한멘탈'을 통해 만난 책!

글쓰기에 점차 관심을 갖고 있던 타이밍에 내 손에 들려진 귀한 책이다.


책을 다 읽고 문뜩 떠올랐다.

어디선가 들어본 글귀 하나.


때로 사람이 책을 찾는 게 아니라

책이 사람에게 와 주는 것이다.


나에게 먼저 다가와 글쓰기와 책쓰기에 대한

많은 깨달음과 배움을 준 고마운 책.

이 책에는 저자가 경험한 생생한 글쓰기 노하우가 담겨있다.



2.

저자가 얼마나 간절하게 독자에게 글쓰기와 책 쓰기를 권하는지 진심이 전해진다.

이 책을 읽어보면 책쓰기에 대한 부담감이 굉장히 줄어들 것이고,

조만간 책을 출간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잠자고 있는 글쓰기 재능을 깨우라고 말한다! 방법은?

꾸준히 읽고, 쓰고 또 쓰는 것이다!


- 에스더you 님의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후기 중.









동시성이라는 게 있지요.

마침맞게 내가 원하는 것, 필요한 것이 딱하고 나타나는 경험.


내가 읽을 책을 고르기도 하지만

책이 내게 말을 걸어오기도 합니다.

자기 좀 읽어 달라고.

'내게로 온 책'입니다.

제 블로그 카테고리의 한 제목이기도 하지요.


독자분들의 공통된 소감 중 하나가

글쓰기와 책 쓰기를 권하는 저자의 진심이 느껴진다입니다.

이 말을 볼 때마다 뭉클해요.

내가 단지 아는 것만 줄줄이 나열하는 책을 쓰지 않았구나,

내 진심을 오롯이 잘 녹여내 적었구나 생각이 들어서요.


진솔한 후기 고맙습니다 에스더you 님!^^

매거진의 이전글 독서 관련 책 중 최고,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