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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근필 작가 Oct 31. 2024

중원도서관, 북!톡 5탄 성료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평생 현역으로 사세요”_박근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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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원도서관,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북!톡 5탄 “평생 현역으로 사세요” 성료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관장 김진우)은 10월 28일 박근필 작가를 초청하여 “평생 현역으로 사세요”라는 주제의 북토크를 진행했다. 이는 중원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톡Talk 5탄에 해당하며, 글로컬캠퍼스 재학생은 물론 북토크에 관심 있는 충주 시민이 함께했다.


북토크의 주제인 “평생 현역으로 사세요”는 100세 시대가 도달했지만 은퇴 이후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저자의 고민과 결과이다. 북토크는 작가의 저서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미다스북스, 2024)“를 주 내용으로 진행됐다. 작가는 단순히 직업인으로서가 아닌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남과 다른 자신만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이를 콘텐츠화하고, 브랜드화하는 작업을 통해 평생 은퇴 걱정 없는 현역의 삶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북토크에 참가한 문헌정보학과 학생은 ”취준생으로서 취직 자체의 고민도 있지만, 취직 후 자아실현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 작가님의 추천처럼 글을 쓰는 활동이 하나의 좋은 방법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부터 글쓰기를 다시금 시작해 보려 한다.“라고 했다.


북!톡Talk 5탄에 참가한 충주 시민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 준 강연이라 설득력 있었고, 특히 학생들 진로 선택 시 도움이 될 만한 강연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






글쓰기를 시작해 봐야겠다는 말씀에 힘이 납니다.

글과 말에 설득력을 갖기 위한 방법 중 경험은 빼놓을 수 없지요.

경험이 바탕이 되면 피부와 가슴에 바로 와닿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세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말을 하고 글을 쓰세요.

어떤 말과 글보다 관심을 받고 공감을 얻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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