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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근필 작가 Nov 04. 2024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었다,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황쌤세무회계 님 후기






투더문님한테 가장 인상 깊은 단어가 "관점"이었다.

이 단어에 대해 며칠을 생각하고 또 생각했었다.

관점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고 복잡하다.


저자의 관점은 자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자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었다.

사물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이 맞든 틀리든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었다.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었다.

억지로 잘 쓸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글을 쓸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게 하였다.


- 황쌤세무회계 님의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중.










글쓰기와 책 쓰기에서 어쩌면 주제 보다 더 중요한 게 저자의 '관점'입니다.

주제는 다양한 방법으로 선정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주제에 관한 나만의 관점을 갖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평상시 많은 인풋과 사유, 사색을 통해 관점이 형성되기 때문이죠.

얼마나 색다른 관점,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하느냐에 따라 독자의 선택이 결정됩니다.

모든 사건, 현상, 경험에 대해 나만의 관점과 시선을 갖도록 노력하세요.

그게 경쟁력입니다.


진솔한 후기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황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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