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여섯 번째 인터뷰이는 김옥수 작가님입니다.
다음은 김옥수 작가님의 블로그 링크입니다.
너울로 활동하시다 현재는 너울 김옥수로 활동하고 계세요.
간호사이자 작가이자 강사입니다.
저에겐 특별한 분이에요.
블로그를 시작한 초창기부터 인연이 닿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책 <나는 강의하는 간호사입니다>를 인상 깊게 읽어 블로그에 다수 포스팅하기도 했어요.
제게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셨죠.
요양보호사 교육 강연과 각종 집필로 무척 바쁘셔서
인터뷰가 가능할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흔쾌히 승낙해 주셨답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벅찹니다.
저도 김옥수 작가님과의 대면, 대화는 처음이거든요.
멋진 콘텐츠 만들어 보겠습니다.
영상은 12.11(수)에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인터뷰 방식은 이렇습니다.
질문을 미리 조율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하고,
자칫 인터뷰이가 미리 작성해 외운 답변을 말하는 것에 그칠 것이 염려되어 즉흥적으로 진행됩니다.
사전에 질문 공유 없이 인터뷰를 하는 거죠.
생방송으로 송출이 되지 않을 뿐 생방송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업로드되는 영상은 무편집본의 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