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여섯 번째 인터뷰였습니다.
늘 그랬듯 한 시간 반 넘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
준비한 질문을 다 드리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마음 같아선 2시간 3시간 하고 싶었지만 참았답니다.
김옥수 작가님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배울 점도 많았고요.
운이 좋았다는 표현을 종종 쓰셨지만
묵묵히 노를 계속 젓고 있으셨기에 운을 만났을 거예요.
그 운은 단순한 운이 아닌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인연 이어가길 바랄게요.
지금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긴 시간 인터뷰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너울 김옥수 작가님, 고맙습니다!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