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돼야지' 하며 살면, 무엇이 된 후 그것이 종착역이 되어 동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되지 못하면 그것에 불만 스트레스를 받고 조급해지며 의기소침해집니다.
반면에 '어떠어떠하게 살아야지' 하며 살면,
종착역 없이 그것을 추구하는 삶 순간순간을 만족하며 살 수 있어요.
무엇이 될까 고민하지 말고 어떻게 살까 고민하세요.
명사 대신 동사를 택하며 사세요.
그게 불행해지지 않고 행복해지는 방법입니다.
<방구석에서 혼자 읽는 직업 토크쇼> 출간작가
베스트셀러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저자 | 수의사 | 책쓰기 기획 컨설턴트 | 인터뷰어 | 강사, 강연가 | 읽고 쓰고 말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