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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가는 법

by 박근필 작가

이마를 탁 치게 하는 말이다.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동 시 가장 빠르게 가는 법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것.


어디를 가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은 한여름 아이스크림 녹듯 순식간에 지나간다.

시간의 마법, 사랑의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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