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그로쓰 퍼실리테이터 박근필 Feb 6. 2024
여유가 필요하다.
내가 오를 수 있는 지위의 8부 능선에서 멈추는 여유,
내가 가진 역량의 80%만 보여주고 쓰면서 사는 여유,
내가 벌 수 있는 돈의 20%는 사양하고 양보하는 여유,
내 시간의 20%는 노는 데 쓰는 여유.
- 작가 강원국.
반대 의견도 예상 가능하다.
예컨대,
갈아 넣을 정도로 살아야 한다.
나의 100%, 120%로 살아도 모자라다.
힘들어 더 이상 못할 것 같을 때 한 번 더 해야 성장한다. 그래야 임계점을 넘어선다.
그렇게까지 해야 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지독하게 해야 한다.
내 생각엔 인생의 시기에 따라 다르게 살 필요가 있다.
우선 축적의 기간,
미친 듯이 몰입하고 나를 갈아 넣어야 하는 일정 기간을 보내는 게 먼저다.
나를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려놓고 안정적인 궤도에 안착시켜야 한다.
그러고 나서 강 작가님 말처럼 앞뒤 좌우도 보고 여유를 챙기며 사는 게 좋겠다.
평생을 폭주 기관처럼 살 수는 없지 않은가.
인생의 각 시기별로 요구되고 필요한 삶의 태도는 다르다.
공부도 때가 있다는 말처럼 뭐든 때가 있는 법.
해야 할 때는 하고 여유를 부릴 때는 여유도 부릴 줄 알자.
결국 인생을 즐기며 사는 게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