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시기마다 적절한 태도 갖기

by 박근필 작가





여유가 필요하다.

내가 오를 수 있는 지위의 8부 능선에서 멈추는 여유,

내가 가진 역량의 80%만 보여주고 쓰면서 사는 여유,

내가 벌 수 있는 돈의 20%는 사양하고 양보하는 여유,

내 시간의 20%는 노는 데 쓰는 여유.


- 작가 강원국.







반대 의견도 예상 가능하다.

예컨대,

갈아 넣을 정도로 살아야 한다.

나의 100%, 120%로 살아도 모자라다.

힘들어 더 이상 못할 것 같을 때 한 번 더 해야 성장한다. 그래야 임계점을 넘어선다.

그렇게까지 해야 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지독하게 해야 한다.


내 생각엔 인생의 시기에 따라 다르게 살 필요가 있다.

우선 축적의 기간,

미친 듯이 몰입하고 나를 갈아 넣어야 하는 일정 기간을 보내는 게 먼저다.

나를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려놓고 안정적인 궤도에 안착시켜야 한다.

그러고 나서 강 작가님 말처럼 앞뒤 좌우도 보고 여유를 챙기며 사는 게 좋겠다.

평생을 폭주 기관처럼 살 수는 없지 않은가.


인생의 각 시기별로 요구되고 필요한 삶의 태도는 다르다.

공부도 때가 있다는 말처럼 뭐든 때가 있는 법.

해야 할 때는 하고 여유를 부릴 때는 여유도 부릴 줄 알자.

결국 인생을 즐기며 사는 게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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