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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바라봐

by 박근필 작가





위만 보며 살지 마세요.

목 디스크 옵니다.

아래도 보고 옆도 보며 살아요.


그런데 남은 잠시만 봐요.

아님 아예 보지 말아요.


그저 나만 봐요.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나.


남에겐 무심해도 됩니다.

나에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세요.

매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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