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속도도 빠르고..
설 연휴가 지나고 이번주에 SaaS 서비스 중심의 기업의 주가가 폭락하고 다시 상승했다.
씨트리니 리서치(Citrini Research)에서 2월23일에 발표한 “The 2028 Global Intelligence Crisis”라는 보고서가 원인이다. 인공지능이 발달한 2028년의 거시경제 리포트를 가상으로 구성해서 보여줬는데 인공지능이 다 하고 사람의 노동력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세상의 경제를 그렸다. 구독서비스나 SaaS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을 포함하여 언급되거나 관련된 기업들 의 주가도 급락하면서 난리가 났다.
하지만 인공지능 서비스 기업들이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회사들과 협력하는 뉴스가 나오면서 다시 안정화되고 있는데. 과도한 공포에 휩쓸리지 않고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하는 모델을 만들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THE 2028 GLOBAL INTELLIGENCE CRISIS, Citrini Research, 2026.02.23.
https://www.citriniresearch.com/p/2028gic
월가 뒤흔든 ‘AI 공포’ 보고서 뭐길래, 연합뉴스, 2026.02.24.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921003
현재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두 가지는 Anthropic의 Claude와 OpenClaw다.
Anthropic은 이번 달에 Opus 4.6과 Sonnet 4.6을 발표했다. 써보고 싶지만 코딩을 할 줄 모르니 그림의 떡이다. 함께 나온 것이 Claude Code Security. Claude Code Security는 코드베이스를 스캔하여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고 사람이 검토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프트웨어 패치를 제안한다. 아직은 제한적 연구 프리뷰 형태(limited research preview)로 공개되었는데 Claude를 이용하여 새롭고 심각한 취약점을 탐지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Crowdstrike, Cloudflare 등 사이버 보안 기업의 주가도 하락했다.
Making frontier cybersecurity capabilities available to defenders, Anthropic, 2026.02.20.
https://www.anthropic.com/news/claude-code-security
엔트로픽, ‘클로드 코드 시큐리티’ 공개 - 사이버 보안 주가 급락 유발, AI Times, 2026.02.21.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033
개인 AI비서처럼 쓸 수 있는 OpenClaw를 집에서 돌릴 수 있다며 애플의 맥미니 M4가 품절대란이다. 연휴전에 맥미니 M2를 당근에 올렸는데 그날 바로 거래가 되었다. 열심히 뭔가 해보고 싶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인공지능 서비스가 다 먹어삼키지 않을까 싶지만.. 기다리면 될까 아님 그동안 뭐라도 써봐야 할까.
20260225. 1,227자를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