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Tech+ Letter #22
이 레터는 기술과 시장의 중간쯤에서 소개하고 싶은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해서 매월 2,4주 화요일을 기준으로 발행합니다.
주로 IT 기술, 트렌드, 혁신과 관련된 아티클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공유가 가능한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가볍게 스케치해서 포함할 예정입니다.
건축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청사진(blueprint) 처럼 보안 이외의 Tech와 Market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장 중요한 플랫폼은 클라우드인 것 같네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과 적용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2019년 4분기의 Cloud Provider Competitve Positioning 을 보여주는데, 클라우드는 역시 아마존 > 마이크로소프트 순이군요.
2020년 1분기의 자료에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은 아마존(32%) > 마이크로소프트(18%) 순으로 나옵니다.
http://www.itworld.co.kr/news/157462
데이터 지향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 서비스 지향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 프로세스 지향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를 나누어서 설명하는 글입니다.
아래 글과 이어서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ttp://www.itworld.co.kr/news/155504
멀티클라우드가 확산되면서 생각해볼 문제로 복잡성이 증가한다는 점입니다.
31페이지의 슬라이드쉐어 자료입니다. 앞쪽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의 배경부터 시작해서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 방향을 DX와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 되는 것이 상품 뿐만 아니라 제품과 업무 프로세스, 비즈니스 관리까지 연장되는 것을 사례로 설명합니다.
https://hbr.org/2020/06/have-your-privacy-policies-kept-up-with-your-digital-transformation
코로나19가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고객의 개인 데이터에 대한 처리가 중요한 이슈로 등장했는데요, 유럽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과 미국 캘리포니아 소비자 보호법(CCPA)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의 많은 부분을 온라인으로 옮기면서 프라이버시 문제를 관리하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1) 공급 업체 및 파트너가 고객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에 주의할 것
2) 데이터 처리할 때 영향 평가를 수행하여 위험을 모니터링 할 것
3) 개인정보보호 정책의 명확성을 높일 것
4) 데이터 보호 책임자(DPO)를 지정할 것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70728181
딥핑소스에서 개발한 비식별화 기술로 영상을 비식별화 데이터로 변환하여 사람은 못 알아보지만 인공지능은 알아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https://www.fastcompany.com/90520343/demystifying-digital-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나 직원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0&aid=0003295189
경기 침체 때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 옳다고 항상 믿어 왔다.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CEO가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도 투자에 나서고 있죠. 위기와 기회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https://zdnet.co.kr/view/?no=20200630170708
신사업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IT서비스 기업들입니다. 삼성SDS, LG CNS, SK C&C, 포스코ICT, 아이티센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oOhByuANFw
경상남도가 자가격리자에게 하루 두번 전화하는 것을 AI에게 맡기는 실험을 했습니다. 2만4천통의 전화를 한달간 걸어서 4명의 확진자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http://chitsol.com/entry/how_it_works_mobile_driver_license_check_in_the_pass_app/
패스 앱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서비스 한다는 기사는 보셨을겁니다. 그럼 패스앱이 운전면허증을 대신할 수 있을까요?
IT블로거 칫솔님이 패스앱과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2830
‘Video kill the radio star’ 이 노래를 안다면 재미있을 기사입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넷플릭스 같은 영상 콘텐츠의 수요도 증가했지만, 듣는 오디오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계속 보고 있어야 하지만 음성은 들으면서 다른 걸 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해하는 것과는 별개..)
https://corp.fastfive.co.kr/archives/427
공유 오피스의 대표였던 위워크는 가치 폭락의 길을 걷고 있지만, 국내 브랜드인 패스트파이브는 오피스를 늘려가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이 아니라 플랫폼이 되겠다는 패스트파이브의 기자회견 내용을 정리한 것인데, as a Platform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한다는 것일까요?
“사무공간의 클라우드화(AWS in Office Leasing Industry): Office Space as a Service 시대의 시작”에 대한 글까지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ttps://corp.fastfive.co.kr/archives/41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