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여정과 그 안에서 찾은 꿈
브런치를 만나기 전에도
작은 노트를 들고 다니며 한적한 곳에 앉아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이며 위로하며 감정을 정리하기도 하고,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한 마음들을
천천히 글로 써내려 간 적이 많았던 거 같아요.
그러다 작년에
우연히 브런치스토리 팝업에 참가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팝업이라는 여정을 통해
작가가 되기 전까지도
여태까지 작가라는 게 특별히 글을 잘 써야 하고
재능이 있어야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만의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며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지금까지 써왔던 저의 이야기에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각박한 현실과 바쁜 일상으로 지친 탓에
사소한 것들에서 오는 행복과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조차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 꿈은 같은 시간대를 걷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짧고 간결하지만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마음 한구석에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시를 전하고 싶어요.
저는 앞으로도
누군가의 마음에 제 시가 닿기를 소망하면서
'나도 혼자가 아니구나'라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제가 꾸준히 작가로서의 여정을 계속 이어가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